이스라엘 여성의 하마스에 의한 성폭력 주장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 미국 언론인의 해고

이스라엘의 주장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인 미국의 언론인이 해고되었다.   더 힐의 언론인 브리아나 조이 그레이가 해고 통지를 받은 사실을 소셜 미디어 엑스에 공개했다. “마침내 일이 일어났습니다. 더 힐이 저를 해고했습니다.”   “더 힐의 라이징에 표현을 억압하는 명확한 패턴이 있다는 사실에…
캐나다 의원, ‘여름휴가를 가는 가족 때문에 지구가 불타고 있다’

캐나다의 한 정치인이 여름휴가를 가는 가족들로 인해 지구가 불타고 있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자유당 하원 의원이자 보건부 장관인 마크 홀랜드는 캐나다인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탄소세를 동결하는 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여름휴가 동안 가족 여행을 하는 캐나다인들을 비난했다.   논란이…
조류독감 무증상 확진자를 찾기 위한 PCR 테스트를 제안한 전 백악관 코로나 대응 조정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조정관을 지낸 데보라 벅스가 조류독감을 경고했다.   데보라 벅스 박사는 지난 4일에 CNN에 출연하여 미국이 코로나 대유행 때와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늘 우리는 과거의 실수를 다시 저지르고 있기 때문에 제가 진심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핵 전쟁의 위험을 경고한 유엔

유엔이 전 세계가 핵 전쟁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안토니오 쿠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7일에 워싱턴에서 열린 연례 군비통제협회 회의에서 인류가 1991년의 소련 해체 이후로 가장 높은 핵 충돌 위험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냉전 이후 핵무기 사용의 위험이…
모든 유럽인에 대한 디지털 감시를 추진하는 유럽연합

유럽연합이 모든 유럽인들을 감시할 수 있는 ‘백도어’의 법제화를 고려 중에 있다.   독일의 온라인 매체 티온라인(T-Online)은 브뤼셀의 전문가 그룹이 작성한 28페이지 분량의 문건을 입수하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메신저 서비스 등에 백도어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전례 없는 개인…
앤서니 파우치, ‘백신을 맞게 하려면 사람들의 삶을 힘들게 해야 한다’

하원의 코로나 청문회에서 충격적인 자료가 공개되었다.   공화당의 리치 맥코믹 의원은 미국 정부의 코로나 정책을 주도한 앤서니 파우치 앞에서 그의 발언을 녹음한 유출 음성을 공개했다. 이 음성은 2020년 10월에 발간된 오디오북 ‘파우치(Fauci)’를 위한 인터뷰 과정에서 녹음되었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자율권이…
네덜란드 연구진, ‘전 세계 초과 사망의 원인은 코로나 백신일 수 있다’

전 세계에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초과 사망의 원인으로 코로나 백신을 의심하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브리제 대학 연구진은 의학 저널 BMJ에 발표한 논문에서 2020년 이후 서방 47개국에서 목격되고 있는 300만 명이 넘는 초과 사망이 코로나 백신 출시와 함께 시작된…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를 인정한 국제형사재판소에 대한 제재안이 통과된 미 하원

미 하원이 이스라엘 관리들의 체포영장을 신청한 국제형사재판소에 대한 제재 법안을 표결에 부쳤다.   미 하원이 가자에서의 전쟁 범죄와 관련하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요브 갈란드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한 국제형사재판소(ICC) 관계자 제재안을 표결에 부친 끝에 247 대 155로 통과시켰다.…
미 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 ‘버섯 섭취량이 많을수록 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전 세계에서 암 발병이 급등하고 있어 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2021년에 발표된 암 연구가 소셜 미디어에서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연구진이 버섯을 많이 섭취할수록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결론을…
미 하원의 코로나 청문회에 출두한 앤서니 파우치

지난 팬데믹에서 미국 정부의 코로나 정책을 지휘한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하원에서 비난 세례를 받았다.   2022년 말에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과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자리를 떠난 파우치 박사가 은퇴 후 처음으로 공개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코로나 기원과 정부의 팬데믹 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