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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유가 인하를 위해 할인된 러시아산 석유를 수입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책임을 묻기 위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경제 제재를 내렸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치솟는 유가로 인해 궁지에 몰리고 있다.   미국의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매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2일에 미국의 전국 유가 평균은 갤런당 $4.715까지…
러시아의 전쟁 범죄 폭로 후 해임된 우크라이나 인권위원회 의원

우크라이나 의회의 인권위원회 의원이 러시아를 상대로 거짓 주장을 한 후 해고되었다.   류드밀라 데니소바 의원은 약 두 달 전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집단 강간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들고 기자들 앞에 섰다.   25명의 십대 소녀가 러시아 군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고…
파우치는 어떻게 미국을 속였는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2021년 11월 1일에 뉴스위크에 기고된 하버드와 스탠퍼드 의과 대학 교수의 글입니다. 반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내용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라면 원숭이두창이든, 조류독감이든 이름을 바꾸어 올해 돌아올 것입니다. 미국 민간 최고 전문가들의 이 공동…
BRICS 가입을 준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르헨티나가 BRICS 가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RT 아랍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리비아와 아르헨티나가 BRICS 정식 회원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우리의 사우디 친구들과 아르헨티나가 그것(BRICS)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BRICS 정식 회원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미국 뉴멕시코주 거대 산불의 원인은 미 연방 산림청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확산되고 있는 거대 화재의 원인은 미 산림청이었다.   뉴멕시코주 역사상 최악의 화재로 기록되고 있는 이번 참사의 조사를 맡은 산타페 국유림 조사관들은 캐프 캐넌 협곡 화재가 산림청이 태운 나뭇가지 더미에서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산불은 지금까지 영국 런던의 크기에…
현재 다보스 포럼에서 논의되고 있는 우리의 미래

유력한 정치인, 기업인, 학자 등이 일 년에 한 차례 스위스의 다보스에 모여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매일 놀라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CNN, NBC, 뉴욕타임스 등의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으나 뉴스로 보도하지 않는, 그들의 계획 속에 있는 우리의 가까운 미래의…
스위스 베른대학, ‘무증상자의 전염성은 유증상자의 3분의 1″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에 대한 전염 공포가 과장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베른대학교의 연구진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증상이 있는 확진자와 똑같이 위험한 것으로 여겨진 무증상 확진자의 전염 가능성이 실제로는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무증상 확진자가 코로나를…
바이든, ‘(러시아 제재에 따른) 고유가는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줄여줄 것”

미국인들이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에 나온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을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와의 공동 기자 회견 도중에 현재의 고유가가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줄여줄 것이라고 발언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572조 4,561억 원을 번 식량, 에너지 억만장자들

지난 2년 동안 벌어진 코로나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식량과 에너지 분야의 큰손들의 이익이 4,530억 달러 증가했다.   영국의 비영리 인권 단체인 옥스팜은 전 세계인이 높은 에너지 및 식량 가격으로 고통 받는 사이, 거대 기업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