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서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패배를 당한 민주당의 현재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기록이 공개되었다. 소셜 미디어의 엑스에서 활동하는 시민 언론인 Austin Capital은 2023년 8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캠페인의 지출 추세를 보여주는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자료를 분석한 후…
민주당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가 탈당한 후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미국의 국내 위협에 대해 경고하는 중요한 연설을 했다. 지난 28일에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트럼프 유세 무대에 선 케네디 주니어는…
미국의 테크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지 못하면 미국의 민주주의가 끝난다고 경고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엑스에 글을 올렸다. “트럼프가 당선되지 않으면 이번 선거가 마지막 선거가 된다는 사실을 아는 미국인은 거의 없습니다. 트럼프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존재가…
지난 대선에서 승자를 결정했던 조지아주에 대해 민주당이 소송을 걸었다. 조지아주 민주당 전국위원회와 민주당이 오는 11월 5일에 열리는 대선에서 수개표 규정의 발효를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대선에서 개표 부정을 주장했던 공화당 소속의 선거관리위원회 관리 3명은 크리스 카 조지아주…
대선 토론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막기 위한 민주당의 기획 작품이라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 메일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토론에서 패배하도록 설계된 함정에 빠졌다는 민주당 내부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81세의 바이든은 지난달 27일에 CNN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참담한…
NBA 전설 찰스 바클리가 선거 때마다 당연한 듯 흑인 사회의 표를 요구하는 민주당을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CNN의 토스 쇼 ‘킹 찰스’에 출연한 바클리는 민주당은 4년 주기로 흑인에 관심을 가진다고 비판하면서 흑인 사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정당하지 않은 대우를 받고…
유명 의학 저널 랜싯의 요청을 받고 코로나19 기원 조사 위원회를 이끌었던 제프리 색스 박사가 팬데믹을 계기로 민주당을 떠났다고 말했다. 컬럼비아 대학의 세계적인 경제학자 제프리 색스 교수는 미국 언론사 더 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팬데믹 동안 미국 정부의 코로나 내러티브 변화에 대한…
좌파는 기득권에 대한 분노를 잊었다 데이비드 벨 박사 최근 코로나로 큰 수익을 올린 기업 및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로부터 ‘극우’라는 비난을 받는 건 피곤한 일이다. 특히 그런 사람들이 저소득층과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조롱하면서 자신들이 어떻게든…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흑인 유권자들이 돌아서고 있다. 지난 민주당 경선에서 고전하던 바이든을 구제하고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흑인 유권자들의 마음이 민주당과 바이든을 떠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는 민주당에 충성스러운 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