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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연 면역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한 론 존슨 미 상원의원

미국 위스콘신주 상원의원인 론 존슨이 미국의 최고 보건 전문가들이 자연 면역을 무시하거나 평가 절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존슨 의원은 에포크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9월 초에 발표된 이스라엘의 연구를 인용하며 코로나에 이미 걸렸던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것은 과학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백신 미접종으로 뉴욕에서 식당 입장을 거부당한 브라질 대통령

유엔 총회를 위해 미국 뉴욕시를 방문하고 있는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식당 입장을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코로나19에 걸린 후 자연 면역을 획득한 이유로 접종 거부를 선언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 백신 미접종으로 인해 피자 레스토랑에 들어가지 못한…
발암 물질이 확인된 금연 보조제를 전량 리콜하는 화이자

화이자가 발암 물질이 확인된 자사 금연 보조제인 챈틱스를 전량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화이자는 올해 7월과 8월에 화이자의 인기 금연 보조제인 챈틱스 제품 중 일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으나, 지난주 목요일에 챈틱스 0.5mg과 1mg 알약의 전량 리콜로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챈택스에는 미국…
백신 접종 대신 사직을 선택한 미국의 간호사들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 병원의 간호사들이 백신 접종을 피하기 위해 집단으로 사직하는 일이 발생했다.   인디애나주에서 가장 큰 병원 체인인 인디애나 주립대학 헬스는 직원들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압박하기 위해 미접종자에 대한 2주 무급 휴가를 제안했다. “인디애나 대학 보건부는 9월 1일까지 직원들에게…
유엔 총회 참석자에 대한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하지 않기로 한  뉴욕

뉴욕시는 이번 주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대통령, 총리, 의원, 외교관 등이 참석하는 유엔 총회 참석자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을 요구하지 않기로 방침을 바꾸었다. 전 세계의 주요 언론사들은 뉴욕 시장을 포함한 시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하여 유엔 총회가 참석자 전원에게 코로나 백신…
모든 노동자에 대한 백신 여권 의무화를 발표한 이탈리아

이탈리아 정부가 백신 여권에 해당되는 ‘그린 패스’ 계획을 승인했다.   이탈리아 상원은 지난 16일에 찬성 189, 반대 32, 기권 2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그린 패스를 통과했다. 10월 15일에 발효되는 그린 패스는 적어도 올해 말까지 시행된다.   이탈리아의 공공 또는 민간…
백신에 대한 의견을 밝힌 팝가수 니키 미나즈의 계정을 정지한 트위터

코로나 백신 회의론을 퍼트린 죄를 지은 니키 미나즈가 트위터 계정을 정지당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55만 명에 달하는 유명 팝가수인 니키 미나즈는 입장 시 백신 접종 증거를 요구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메트 갈라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지난 13일에 트윗에서 밝혔다. “메트에…
하버드대 공동 연구, ‘미국 코로나 입원 환자의 거의 절반은 경증이나 무증상자’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코로나19의 위험성이나 코로나 백신의 효능을 강조할 때 자주 언급되는 코로나 입원자 수의 절반 가까이가 코로나로 인한 입원이 아니라 다른 질병으로 입원 후 실시한 코로나 진단에서 확진된 경우이거나 경증 또는 증상이 없는 코로나 환자였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전문은 The…
여론조사 응답자 59%, ‘바이든 대통령은 의무 접종을 명령할 권한이 없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 명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인 트라팔가 그룹이 9월 10일부터 3일 동안 1,0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8.6%의 응답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의무 접종을 명령할 헌법적인 권한이 없다고 답변했다. 29.7%는 헌법적인…
미 연방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에서 제외되는 백악관과 의회

연방 정부 전체 직원에 대한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을 발표한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백악관 직원은 의무 접종에서 제외한 사실이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9일 연방 직원과 연방 정부 계약업자에 대한 의무 접종 행정 명령을 발동했다. 바이든은 또한 노동부에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