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를 구별하기 위한 새로운 코드의 사용을 결정했다.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가 코로나 백신을 전혀 접종하지 않거나 최신 백신을 맞지 않은 국민들의 병원 방문을 추적하는 코드를 사용한 사실이 내셔널 파일이 입수한 자료에서 확인되었다. 2021년 9월 14~15일에 연방…
트위터에 코로나로 인해 가족을 잃었다는 등 코로나의 위험을 강조하여 주목을 받은 트랜스젠더 부부 의사 등이 존재하지 않는 인물로 드러났다. 트랜스젠더인 로버트 허니먼 박사는 지난달 12일에 코로나로 누이를 잃었다고 글을 올려 4천 회의 리트윗과 4만 3천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트위터 내부 파일을 공개하면서 트위터에 존재하는 거짓 계정의 배후와 검열 주체가 드러나고 있다. 트위터가 미 국방부가 해외 전쟁 프로파간다를 수행하기 위해 만든 가짜 계정이 규정 위반으로 정지되거나 삭제되지 않도록 ‘화이트 리스트’를 만들어 보호한 사실이…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뉴욕포스트의 헌터 바이든 노트북 컴퓨터 뉴스는 큰 파장을 일으켰다. 바이든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헌터가 델라웨어의 한 컴퓨터 수리 매장에 맡기고 찾아가지 않은 맥북 컴퓨터에서 놀라운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나왔기 때문이다. 헌터는 당시 부통령이던 아버지를 내세워…
미국 정부의 소셜미디어 검열 계획을 담은 국토안전부(DHS) 내부 문건이 정보 자유법을 통한 소송 끝에 공개되었다. 지난 몇 년 간의 국토안전부 내부 메모, 이메일, 문서가 포함된 이번 공개는 국토안전부가 올해 초 출범한 흔히 ‘진실부’로 불리는 허위정보거버넌스위원회의 의도하지 않은 거짓 정보와…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가짜 뉴스를 내세워 소셜미디어 기업들과 검열 대상을 논의하는 주간 회의를 가진 사실이 드러났다. 미주리주와 루이지애나주는 바이든 행정부의 FBI, 국무부 등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들과 손잡고 코로나19 등의 주제에 대한 검열을 실시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미국의 질병통제센터(CDC)가 백신의 정의를 조용히 변경한 배경이 내부 이메일 공개로 드러났다. CDC는 코로나 백신의 보호 효능에 의문이 제기되자 2021년 8월 26일에 홈페이지에 있는 백신의 정의를 변경했다. 당시 전 뉴욕타임스 기자인 알렉스 브렌슨은 이 사실을 트윗에 공유하면서 CDC를 비판했다. …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위해 유럽연합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의 두 정치인은 지난 21일에 유럽연합이 민주주의를 위해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는 가짜뉴스를 검열하기 위한 법적 시스템을 갖출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디지털 여권을 통해 온라인…
최근 전 세계 최고 갑부에 오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제안했다. 테슬라 모터스와 스페이스X의 설립자 머스크는 주당 $54.20, 총 430억 불에 트위터의 주식을 100% 인수하겠다고 제안을 던졌다. 트위터는 인수 제안을 고려하기 위해 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일주일 전에…
트위터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유명 교수의 글을 검열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역학자이자 증거 기반 의학 센터 소장으로 영국 언론사인 데일리메일의 인터뷰에 응했던 칼 헤네건 교수는 자신의 인용된 데일리메일의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했다. 그러자 영국 정부가 코로나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