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코로나 입원 환자의 26%는 코로나 외 입원 환자

늘어나는 코로나 입원 환자로 인해 병상이 부족하다고 호소하고 있는 영국의 정부의 주장에 문제가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병실이 큰 압박을 받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최근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슬프게도 오미크론으로…
영국 총리, ‘부스터 샷을 맞아야 백신 접종자로 인정하는 안을 고려 중’

영국 총리가 부스터 샷을 맞아야 접종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고려 중에 있다고 말했다.   확진자가 증가하는 겨울을 앞두고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부스터 샷을 맞은 사람들만 백신 접종자(fully vaccinated)로 인정하기 위해 백신 여권에 부스터샷을 추가하는 안을 고려…
촘스키, ‘미접종자는 사회로부터 자가 격리해야 한다’

많은 존경을 받는 MIT의 석좌 교수이자 정치 활동가인 노암 촘스키가 백신 미접종자들의 사회 격리를 주장했다.   촘스키는 지난 24일에 커트 괴델의 유튜브 방송인 프리모 래디컬에 출연하여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백신 의무 접종에 관해 입장을 반복적으로 밝혔다.   Noam Chomsky…
영국 보건장관의 코로나 확진과 총리의 격리 거부 소동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영국의 보건장관이 확진자에 이름을 올리며 큰 소동이 벌어졌다.   신임 장관인 사지드 자비드는 지난 16일에 피로감을 느꼈고 자가 진단 키트로 검진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그는 자신이 두 차례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가벼운 증상이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
데일리메일, ‘영국 코로나 사망자의 23%는 코로나가 원인이 아니다’

영국의 코로나 사망자의 23%의 사망 원인이 코로나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메일은 영국 통계청의 자료를 분석하여 영국 정부가 인용하는 코로나 사망자의 23%가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것이 아니라 사망자에게 코로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영국 통계청과 보건부는 코로나…
백신 여권 발행에 동의한 유럽연합 정상들

유럽연합(EU) 정상 회의에서 회원국 정상들은 백신 접종자들의 이동을 허용하는 백신 여권 발급을 긍정적으로 논의했다.   유럽연합 위원장인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은 빅 테크가 움직이기 전에 먼저 백신 여권에 관한 공동 해결책을 찾을 것을 회원국 정상들에게 촉구했다. 유럽 정상들은 디지털 백신…
옥스퍼드대 헤네건 교수, ‘영국의 변종 코로나가 70% 더 치명적이라는 증거가 없다’

영국에서 70% 더 치명적인 코로나 변종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영국과 전 세계를 공포로 몰고 있다.   연말의 락다운 조치 완화를 시사했던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9월 20일 켄트 지역에서 처음 확인된 새로운 변종과 싸우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향후 몇 달간 락다운이…
누구를 위한 리셋인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싸움 – 테크노크라시 대 공화국

  누구를 위한 리셋인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싸움 – 테크노크라시 대 공화국   호아킨 플로레스     서방은 75년 전 파시즘의 흥망 이래로 다원주의와 공화주의 형태의 정부를 놓고 가장 큰 싸움을 벌이고 있다. 당시 사회는 전쟁으로부터 세워졌지만 오늘의 전쟁은 공화국에…
보리스 존슨이 영국의 ‘대규모 리셋’을 발표하다. 결국 코로나 음모론자들의 말이 옳았는가?

보리스 존슨이 영국의 ‘대규모 리셋’을 발표하다. 결국 코로나 음모론자들의 말이 옳았는가?   닐 클락     영국 총리는 보수당 전당대회 원격 연설에서 정상으로 돌아가는 데 관심이 없어 보였다. 많은 이가 경고했듯이 그는 세계경제포럼의 대규모 리셋 아젠다를 따르기 위해 코로나19를 사용하고…
락다운 정당화를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사용한 영국 정부

영국 정부가 코로나 락다운 결정을 위해 사용한 컴퓨터 모델링에 오래된 데이터가 입력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옥스포드 대학 증거 기반 의약 센터장인 칼 헤네건 박사는 지난 2일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 정부가 두 번째 락다운을 정당화하기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