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전염병학자 수네트라 굽타 박사는 지난 팬데믹에서 정부가 선택한 방역 정책들을 평가하면서, 유행병 확산을 막기 위한 (학교) 봉쇄로 발생하는 학생 계층의 삶의 피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봉쇄는 효과적인 정책이 될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녀는 다음 팬데믹에서…
캐나다 앨버타주가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의 반인권적 방역 정책에 대해 사과했다. 앨버타 주지사 대니엘라 스미스는 지난 22일 통합보수당 연례 총회에서 코로나 방역 조치로 인해 벌금형을 받거나 체포된 주민들과 차별을 감수해야 했던 미접종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백신 접종 여부로 부적절하게 차별을…
영국 정부가 코로나 봉쇄 기간 동안 확진자를 격리 시설로 보내는 안을 검토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보건부 차관이던 현 문화장관 나딘 도리스는 전 보건장관 제러미 헌트가 찾아와 제로 코로나 정책을 채택하기 위해 당시 보건장관 매트 행콕과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에 대한 전염 공포가 과장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베른대학교의 연구진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증상이 있는 확진자와 똑같이 위험한 것으로 여겨진 무증상 확진자의 전염 가능성이 실제로는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무증상 확진자가 코로나를…
미국의 식품 공장들이 알 수 없는 연쇄 화재와 폭발로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FBI가 농업 부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경고했다. FBI는 지난 20일 추수 시즌을 맞아 농업 부문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예상된다고 경고하면서 구체적으로 씨앗과 비료의 공급망이 직접적인 피해를 볼…
영국 정부의 수석 의료 고문이 오미크론보다 더 치명적인 변종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크리스 위티 경은 지난 23일 지방 정부 관계자들과 가진 화상 회의에서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오미크론이 끝나더라도 치명적인 변종이 2년 뒤에 출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영국에 봉쇄 조치가 내려진 시기에 총리가 파티를 연 정황이 담긴 이메일이 유출되어 사임을 요구받고 있다.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의 개인 비서인 마틴 레이놀즈가 영국에 첫 봉쇄가 내려진 시점인 2020년 5월에 100명이 넘는 직원들을 정원 파티에 초대한 이메일이 유출되었다. …
저항하세요. 그들은 우리 모두를 체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을 모두 학교에 가지 못하도록 집에 가둬 둘 수 없습니다. 모든 정부 건물을 폐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찮은 폭군들과 무능한 관료들의 명령, 폐쇄, 유해한 정책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