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감독위, ‘바이든은 뇌물을 받는 과정에서 아들 헌터와 가명으로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비리가 곧 공식화될 전망이다.   미 하원 감독위원회 의장 제임스 코머 의원은 우크라이나 가스 기업 부리스마로부터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월 8만 달러(약 1억 740만 원)를 받은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   공화당 소속의 코머 의원은 국가기록원…
미 하원 법사위, ‘FBI, CIA, 트위터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기사가 사실임을 알고 있었다’

트위터가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사건이 사실임을 알면서도 검열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하원 법사위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컴퓨터 사건과 관련하여 정부 관계자들의 증언을 공개했다. 증언의 배경이 되는 사건의 시점은 2020년 대선을 앞둔 10월 14일이다. 당시 뉴욕포스트는 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국영…
조 바이든의 재임을 반대하는 미국 여론은 67%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메일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임을 반대하는 미국인의 답변이 67%가 나왔다.   올해 80세인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고 내년 재임에 성공한다면 86세에 퇴임하게 된다. 그의 재임을 강하게 반대한다는 답변은 45%, 어느 정도 반대한다는 답변은 22%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학대를 증언하는 백악관 관계자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직원들을 함부로 대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바이든의 전현직 보좌관들을 인용하여 그가 언론에 묘사되는 친절한 팔순 노인의 이미지와 달리 비공개된 자리에서 보좌관에게 성질을 내고 욕설을 퍼붓는다고 보도했다.   바이든은 “빌어먹을, 어떻게 이것도 몰라?”,…
조 바이든의 성추행을 폭로한 여성의 러시아 이주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상원의원 시절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폭로한 타라 리드가 러시아로 이주했다.   바이든이 상원의원이던 1993년에 20대 인턴이던 리드는 자신을 호출한 바이든의 방을 찾아갔고, 바이든이 자신을 벽으로 밀어붙인 채 치마 밑으로 손을 넣고 키스를 했으며 손가락을 넣었다고 2020년에 폭로했었다.…
바이든 대통령, ‘중국의 스파이 풍선이 아니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이 격추한 풍선이 중국의 감시용 기구가 아니라고 말했다.   최근 언론 보도를 뒤덮었던 중국의 감시 풍선 논란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의 풍선이 아니라고 사실상 인정했다. “우리는 아직 이 세 물체가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중국의 스파이…
미 여론조사,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정부’

미국의 최신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지만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하고 있어 보인다.   갤럽이 1월 30일에 공개한 여론조사는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를 물었고 응답자의 21%가 리더십을 선택하면서 15%의 지지를 받은 인플레이션을 2위로 밀어냈다.  …
조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를 이겨 기쁜 이유

호주의 중도 정치 평론 블로거인 케이틀린 존스턴은 미국의 주류 언론이 맹렬히 비난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또는 그의 정책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는 글을 공개했다.   달라진 것은 없거나 오히려 악화되었다. 그러나 주류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선호하는…
바이든 대통령 아들의 노트북 컴퓨터를 마침내 인정한 CBS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논란이 된 조 바이든의 첫째 아들의 노트북 컴퓨터의 존재를 가짜뉴스라고 보도했던 CBS가 765일이 지나 이를 사실로 정정 보도했다.   지난 21일 CBS 모닝의 캐서린 헤릿지는 전 델라웨어주 컴퓨터 수리점 운영자 존 볼 맥 아이작으로부터 해당 하드디스크를 입수하여…
미 중앙은행 의장, ‘우리가 인플레이션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인 제롬 파월이 인플레이션을 마침내 인정했다.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석한 파월은 “우리가 인플레에 대해 얼마나 적게 이해하고 있는지 이제 더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미국은 1981년 이래로 41년 만의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다. 작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