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전부, ‘트럼프 지지자, 군 복무자, 종교인은 미국 내 테러 위협’

미국 국토안전부의 내부 문건이 트럼프 지지자들을 테러리스트로 지목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보수 시민단체 아메리칸퍼스트리걸(AFL)은 국토안전부(DHS) 자문위원회의 내부 파일을 입수한 후 공개했다. 이 파일은 트럼프 지지자, 군 복무자, 종교인이 미국 내에서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현재 해체된 국토정보전문가그룹(Homeland…
러시아게이트 전부터 트럼프 측근에 대한 감시를 외국 정보부에 요청한 CIA

CIA가 2016년 대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들을 러시아게이트 전부터 불법적으로 감시한 사실이 처음 공개되었다.   미국의 독립 언론인 마이클 셸렌버거, 매트 타이비, 알렉스 구텐탁은 마이크 터너 하원의원이 의장으로 있는 하원 상설정보위원회를 포함한 여러 소식통을 인용하여 러시아게이트가 시작하기 전부터 트럼프 후보의…
CIA 국장이 작성한 러시아게이트 공작 메모를 공개한 국가정보국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인 존 래트클리프가 CIA 국장인 존 브레넌이 손으로 직접 작성한 러시아게이트 기획안을 기밀해제한 후 공개했다.   래드클리프 국장은 지난주 공화당 상원 의원인 린지 그레이엄과 상원법사위에 보낸 편지에서 러시아게이트 수사가 시작된 계기를 설명했다. 당시 CIA는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후보를…
CIA 보고서, ‘러시아가 선호하는 대통령은 트럼프가 아니라 힐러리’

애초에 미국의 정보부 사회는 러시아가 트럼프의 당선을 도왔다는 주장에 회의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당시 대통령의 지시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 2주 전에 정보부가 작성한 ‘최근의 선거에서 러시아의 활동과 의도에 관한 정보부 사회의 평가(ICA)’라는 제목의 문건은 러시아가 예측이 어려운 트럼프보다는 정상끼리…
러시아 게이트를 촉발한 ‘트럼프 문건’에 대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FBI와 CIA

미 법무부가 지난 미국 대선에서 FBI가 트럼프 선거운동 캠페인을 감청하는 명분을 제공한 소위 ‘트럼프 문건’에 대해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FBI와 CIA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폭스뉴스는 FBI 국장이던 제임스 코미가 부하 직원에게 보낸 단체 이메일에서 러시아 공모 수사에 영국의…
푸틴, ‘미국 내 세력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러시아와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 두 정상이 헬싱키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서방의 주류 언론은 전 CIA 국장인 존 브레넌을 인용하여 트럼프 대통령을 ‘반역자’로 부르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드미르 푸틴은 7월 12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연방의 대사와 관계자들을 초청한 외무부 행사에서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
트럼프의 명령 거부와 암살을 경고한 전 정보부 고위 관리들

    7월 21일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열린 아스펜 안보포럼에 참석한 전 정보부 부장들은 행정부 관리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지시를 거부할 것을 요구했다.   CNN의 울프 블리처의 진행으로 “공격을 당하는 중(Under Assault)”이라는 주제 토론에 나선 전 CIA 국장 존 브레넌은 러시아 게이트의 조사를…
CIA 국장이 켐트레일의 존재를 확인해주다.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CIA 국장인 존 브레넌은 지난 주 외교안보협의회 모임에 참석하여 세계의 안전에 대한 무능과 초국가적 위협에 대해 연설을 하던 중, 흔히 켐트레일로 불리는 비행기에 의해 대기에 뿌려지는 작은 입자(이하 에어로졸)에 대한 것으로 보이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