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백신 명령과 싸우는 미국의 대학생 피비 류

피비 류는 코네티컷 주립대학에 다니는 19세의 학생이다.   16세에 코네티컷 주립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을 정도의 수재인 피비는 치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생물학을 공부하던 2022년에 대학의 코로나 검진 및 백신 접종 명령을 통보받았다.   친구들의 대부분은 대학의 명령에 순응했지만 피비는 검진과 접종을…
조류독감의 인간 전염을 경고한 세계보건기구

세계보건기구가 조류 독감(H5N1)의 인간 전염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조류독감이 인간을 감염시키지 못하지만 포유류인 수달, 밍크, 여우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인간에 대한 잠재적인 감염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고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는 지난 8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조류독감의…
파우치 박사의 이메일 공개로 드러난 미 국방부의 우한 연구소 지원과 은폐

2021년에 정보자유법에 의해 일부 내용이 가려진 채 공개되었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앤서니 파우치 박사의 이메일이 국립보건원(NIH)에 의해 온전한 상태로 다시 공개되었다.   2021년에 공개된 이메일(왼쪽)과 최근 공개된 이메일(오른쪽)   파우치 박사는 트럼프 및 바이든 행정부에서 코로나 정책을 사실상 주도했고 지난해…
뉴욕시 보건부, ‘접종자가 오미크론 하위 변이에 더 감염되기 쉽다’

미국 뉴욕시 보건 관리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이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에 더 걸리기 쉬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욕시 보건정신위생과는 지난 13일에 트윗을 통해 알렸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는 현재 뉴욕시에서 모든 연속적인 코로나19 사례의 73%를 차지합니다.”   “XBB.1.5는 현재까지 우리가…
소셜미디어에서 코로나의 위험을 경고한 가짜 의사 부부 미스터리

트위터에 코로나로 인해 가족을 잃었다는 등 코로나의 위험을 강조하여 주목을 받은 트랜스젠더 부부 의사 등이 존재하지 않는 인물로 드러났다.   트랜스젠더인 로버트 허니먼 박사는 지난달 12일에 코로나로 누이를 잃었다고 글을 올려 4천 회의 리트윗과 4만 3천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
[칼럼] 코로나19, mRNA 백신, DARPA, 그리고 세계보건기구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11월 15~16일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 회의에서 정상들은 선언문에 세계보건기구 mRNA 백신 기술 허브 대한 지지를 포함했습니다. mRNA 백신이라는 단어를 구체적으로 사용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mRNA 백신 기술은 코로나19가 2020년 1월 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면서 미국의…
주 정부의 코로나 정책과 다른 의견을 표현하는 의사를 제재하는 법안에 서명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개빈 뉴섬이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사실상 주 정부의 입장과 다른 의견을 말하는 의사의 자격을 정지할 수 있는 강력한 처벌 법안에 서명했다.   캘리포니아주 의회 법안 2098(AB 2098)은 학계의 일반적인 입장과 다른 의견을 보이는 의사가 제공하는 정보를 거짓…
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식 = 의식

      …just in case you’ve missed the London Olympics 2012 opening ceremony… This particular show was to celebrate the *sacred* nhs anniversary… All looking innocent&peacefull, just the way it should be… pic.twitter.com/KXeM7vtHJy — daosouthwest (@daosouthwest) February 3, 2022…
코로나와 관련된 브라질 대통령의 인터뷰

브라질 대통령이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들에 대해 유감을 전했다.   브라질 대통령 자이루 보우소나루는 폭스 뉴스의 터커 칼슨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이유와 백신 제조사에 대한 면책 법안을 승인한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은 그의 인터뷰의 일부이다.   왜…
전 하버드대 전염병 학자 쿨도프 박사 인터뷰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고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등의 많은 국가들에서 봉쇄 조치가 내려졌을 때 스웨덴이 사회를 거의 개방한 상태로 유지하자 엄청난 결과가 따를 것이라는 언론의 경고와 비난이 나왔었다.   그러나 코로나가 계절 독감 이하로 치명률이 하락한 현재, 봉쇄, 마스크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