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앤테크 주식을 매각한 빌 게이츠

화이자와 코로나 백신을 공동 개발한 독일 기업 바이오엔테크의 주식을 매각한 빌 게이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   빌 게이츠는 지난해 말에 바이오앤테크의 주식을 정리하면서 무려 10배의 수익을 거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넉 달 전인 2019년 9월에 바이오엔테크 주식 매수에…
위헌적인 연방법 및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거부하는 절차를 준비하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위헌적인 연방 정부의 법과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거부할 수 있는 법안이 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에 제출되었다.   하원의 22명의 공화당원들은 12월 15일에 법안 3539를 제출했다. 이 법안은 2021년 1월 1일 이후에 미국 연방 정부가 발령, 채택, 또는 시행하는 모든 법률, 조약, 대통령의 행정명령,…
백악관 내 팬데믹 및 생물학 테러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미국

미국 정부가 처음으로 팬데믹에 상시 대응하는 전담 사무실을 신설한다.   하원을 통과한 의회의 정부 자금 지원 패키지에 대통령이 임명하는 국장과 최대 25명의 직원이 있는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정책 사무실이 포함되어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미국 정부는 에볼라, 에이즈, 조류독감…
‘팬데믹 2’ 훈련을 실시한 게이츠 재단, 존스홉킨스대, 세계보건기구

이탈리아 하원 의원 사라 쿠니알은 2020년 5월 14일 의회 연설에서 빌 게이츠를 백신 범죄자로 지목하고 반인류적 범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주장했다.     “우리 모두는 이제 알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는 이미 2018년에 전염병을 예고했고 2019년 10월에 이벤트201에서 다보스와…
[칼럼] 기억을 상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면은 없다

그래프 출처: 텔레그래프 [코로나 사망(파란색), 코로나 외 사망(검은색), 총 초과 사망(자주색)]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현재 소셜미디어에서 두 개의 글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는 디애틀랜틱에 실린 미국 브라운 대학의 경제학자 에밀리 오스터가 쓴 ‘팬데믹 사면을 선언하자‘로 코로나 유행 동안…
바이든, ‘다음 팬데믹이 온다’

미국의 대통령 조 바이든이 두 번째 팬데믹이 온다고 예고했다.   지난 21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세 미만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발표하면서 미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6개월에서 5세까지 아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에 나선 것을 ‘역사적인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
2021년 3월, NTI와 뮌헨안보회의가 실시한 원숭이두창 시뮬레이션 훈련

원숭이두창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공포를 일으키는 가운데, 과거에 주목받지 못한 시뮬레이션 행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핵 위협 이니셔티브(NTI)와 뮌헨안보회의는 2021년 3월에 전 세계적인 생물학적 위협이 발생한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놓고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 연습은 국가 및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