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J,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 신고 데이터를 축소했다’

미국의 보건당국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축소하기 위해 시스템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한 사실이 드러났다.   세계적인 의학 저널 브리티시메디컬저널(BMJ)는 지난 10일 특집 기사 ‘미국의 백신 부작용 신고 시스템은 망가졌는가?’에서 미국의 백신부작용신고시스템(VAERS)에 대한 충격적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미 보건당국은 코로나 백신 부작용…
BMJ, ‘대유행의 끝은 대시보드에 있지 않다’

영국의 유명 의학 저널인 BMJ에 코로나19의 종식을 대시보드 상의 수치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전문가들의 글이 올라왔다.   BMJ의 편집장인 피터 도시 박사와 프린스턴 대학의 역사학 박사 과정에 있는 데이비드 로버트슨이 공동으로 쓴 이 글은 지난 130년 동안의 대유행을 의학적, 역사적…
화이자 백신 임상 데이터에 의문을 제기하는 내부고발자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임상을 맡은 연구소의 내부고발이 나왔다.   임상시험 감사관으로 2020년 9월에 화이자 백신의 임상을 맡은 벤타비아에 입사한 브룩 잭슨은 임상 연구 조종과 관리 분야에 15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벤타비아의 허술한 실험실 관리, 임상 참가자의 안전성 및…
코로나 확진자의 예방접종. 왜 미국에서는 자연 면역이 중요하지 않은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세계보건기구 중심의 글로벌 거버넌스를 충실히 따르는 미국, 영국, 한국 등의 정부들은 매일 수천 명 또는 그 이상의 확진자 수를 언급하며 국민 사이에 코로나 공포를 조장하면서도 확진자들이 감염을 통해 자연적으로 획득한 면역에 대해 애써 외면하는 자세를…
노르웨이 의약청, ‘화이자 백신이 노인 사망에 책임이 있어 보인다’

노르웨이 의약청이 의뢰한 전문가 평가 결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이 노르웨이 요양원에서 발생한 최소 10명의 노약자 사망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요양원 거주 최초 사망자 100명의 신고가 접수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2021년 2월 말 전문가 집단이 설립되었다. 당시…
영국의료저널, ‘현재의 코로나19 백신이 생명을 구할 것인가? 그건 알 수 없다’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작년 말 해외 백신 기업들이 90% 이상의 효능을 발표한 3상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영국의 유명 저널인 영국의료저널(BMJ)의 부편집장이 직접 작성하고 게재한 이 글을 통해 국내 백신 접종에서 우리가 기대할…
영국의학저널, ‘코로나19: 과학의 정치화, 부패, 억압’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영국의 British Medical Journal이 영국 정부가 과학을 선별적으로 이용하고 억압해서 정부 관계자들과 기업들이 금전적인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경고하는 글인 ‘코로나19: 과학의 정치화, 부패, 억압’을 이례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역사 속에서 정치 권력은 과학을 앞세워 자신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 상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