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가 공개한 샌디훅 총격 사건 기록으로 알려진 새로운 사실

  2012년 12월 14일 코네티컷 주 뉴타운 시의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0명의 아이들과 6명의 교사와 직원들이 사망했다. 20살의 아담 랜자(사진)가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현장에서 자살한 것으로 발표되었으나 범행 동기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FBI는 10월 24일 정보자유법에 따른…
FBI는 힐러리를 인터뷰하기 전에 사면을 결정했다.

  해임된 전 FBI 국장인 제임스 코미가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조사를 끝내기도 전에 사면 성명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상원 법사위 의장인 척 크래슬리와 린지 그래엄 의원은 코미 전 FBI 국장이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개인 이메일 사용의 주요 목격자 17명(힐러리…
체포된 오클라호마 시 테러 용의자는 FBI의 도움을 받았다.

  FBI가 체포한 테러 기도범의 부모가 자신의 아들을 테러리스트로 만든 것이 FBI라고 주장했다.   8월 11일, 23세의 제리 바넬은 오클라호마 시의 BancFirst National 빌딩 앞에 천 파운드(약 454kg)의 폭탄으로 채운 차를 터트리려다가 잠복 중인 FBI 요원들에 의해 다음날 새벽에 체포되었다.   주요…
FBI는 살만 아베디의 테러 계획을 1월에 영국에 알렸다.

  미국의 FBI가 영국의 MI5에게 살만 아베디가 영국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사건이 발생하기 석 달 전인 올해 1월에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살만 아베디는 FBI가 리비아에서 활동하는 테러 단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2016년 테러리스트 감시 명단에 올랐다고 영국의 ‘데일리…
세계 최대 아동포르노 사이트의 운영자와 900여명의 회원들이 체포되다.

    일반 인터넷 검색 엔진으로 검색되지 않고, 특정 환경의 인터넷 브라우저로만 접속되는 다크 웹에서 활동하는 유럽과 미국의 유아성애자들이 대거 구속됐다.     FBI는 다크 웹에서 가장 큰 아동 포르노 사이트로 알려진 플레이펜을 조사하여 미국인 350명을 기소하는 데 성공했다. FBI는…
FBI, ‘힐러리 불기소 결정이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뉴욕 포스트는 FBI 직원들이 국장인 제임스 코미가 힐러리 클린턴의 개인 이메일 서버 사건의 처리에 있어서 FBI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결과 사기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코미 국장은 법원의 제출 명령을 받은 이메일을…
야후는 고객의 이메일을 미 정보부에게 제공한다.

            야후가 미국 정보부들이 고객들의 수신 이메일에 접근과 검색이 가능하도록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용한 것이 두 명의 전 직원에 의해 폭로되었다.     이번 사건은 작은 수의 이메일 계정들을 실시간으로 염탐하거나 이미 수신된 이메일을 관찰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