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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중심의 백신 여권 제도 지지를 결의한 G20

코로나19는 국가 권력이 꿈꾸었던 모든 일을 가능하게 했다. 정부는 헌법의 권한을 넘어 국민의 신체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포함하는 기본권을 침해하는 권력을 휘둘렀고 국민들은 글로벌 팬데믹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이를 용인했고 심지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이제 G20에 참여한 정부들은 코로나19를 통해…
[칼럼] 기후변화가 추가된 더 많은 급성 심장마비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작년부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증가했고 주류 언론은 급성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다양한 새로운 원인들을 우리에게 뉴스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감지한 어떤 네티즌은 이불을 강하게 털면 심장마비에 걸릴 수 있다는 장난스러운 뉴스 이미지를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이란의 대규모 시위와 서방 언론의 가짜뉴스

22세의 이란 여성 마흐사 아미미의 사망이 촉발한 대규모 시위가 이란에서 계속되고 있다.   10월 13일에 히잡을 쓰지 않아 지도 순찰대인 가쉬테 에르셔드에 체포된 아미미는 조사 후 이슬람 풍속 교육을 제공하는 시설로 이송된 후 갑자기 사망했다.   이란 정부가 공개한 CCTV…
폴란드에 떨어진 우크라이나 미사일을 러시아산으로 보도한 AP 통신

폴란드에 떨어져 농부 2명을 사망하게 한 우크라이나의 미사일을 러시아산이라고 보도한 AP 통신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AP 통신은 공개 발언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이름을 공개할 수 없다는 3명의 미국 관리들을 인용하여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을 러시아가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나토 회원국인…
정부의 ‘조력자살’ 프로그램에 의해 죽음의 선택을 강요당하는 캐나다인들

2016년부터 조력자살(MAID)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캐나다 정부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죽음의 선택을 강요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언론사 뉴욕포스트는 캐나다 정부에 의해 자살을 선택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는 로저 폴리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조력자살을 하도록 압박을…
그레타 툰버그, ‘기후변화를 막으려면 자본주의 전체가 무너져야 한다’

올해 19살이 된 스웨덴의 세계적인 기후변화 활동가 그레타 툰버그가 기후변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자본주의 시스템의 붕괴를 요구하고 나섰다.   툰버그는 10월 29일 밤에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그녀의 저서 ‘기후 책(Climate Book)’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자본주의 체제의 붕괴 없이는…
기후변화 (경제 리셋)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400대 이상의 자가용 비행기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 기후변화 회의 참가자들이 자가용 비행기들을 타고 모여 논란이 되고 있다.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전 세계의 대표들이 400대 이상의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모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셜미디어에 이들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주최국인 이집트의 익명을 요구한…
코로나 사망자 4천 명을 분석한 미국 위스콘신주 부검의

2017년에 국립검시관협회 회장을 지낸 미국의 부검의가 코로나 사망자들을 직접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40년 이상 동안 총 11,500건 이상의 부검을 실시한 브라이언 L. 피터슨 박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카운티에서 수석 부검의로서 매년 약 1,500건의 부검을 담당했다.   올해 9월에 은퇴한…
옥스팜,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은 일반인이 아닌 소수의 억만장자’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 일반인이 아니라 억만장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국제 자선단체 옥스팜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총 125명의 억만장자가 매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3억 9천 4백만 톤으로, 8천 5백만 대의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