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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의 백신 부작용 연구를 억누르는 소셜미디어 검열과 업계의 압력

올해 11월 8일에 미국 심장학회(AMA) 저널은 mRNA 백신 접종 후 심장에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크게 증가하고 심근염, 심장마비와 같은 심장 합병증의 위험도 동반 상승한다는 내용의 국제 심폐 연구소 디렉터인 스티븐 건드리 박사의 논문 초록이 공개되었다.   동료 심사를 앞두고 있던…
백신 접종자 수를 부풀리는 ‘실수’를 저지른 미 CDC

미국 정부가 코로나 백신 접종자의 수를 실제보다 더 많도록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질병통제관리센터(CDC)는 만 65세 이상의 최소한 한 차례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의 수를 중복 계산하는 오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CDC 데이터 상에서 최소한 한 차례 접종을…
4번째 접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이 전 세계 최초로 4번째 코로나 백신 접종 또는 두 번째 부스터샷 접종에 들어간다.   이스라엘의 팬데믹 전문가 위원회는 만 60세 이상과 보건 종사자들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결정을 내렸다. 총리인 네프탈리 베네트는 말했다. “세계를 뒤덮고 있는 오미크론 유행을 헤쳐가는…
뉴욕타임스 아시아 부편집장의 심장마비 사망

뉴욕타임스의 아시아 부편집장인 카를로스 테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뉴욕타임스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뉴욕타임스 소속으로 지난 13년간 아시아 편집부에서 재직한 테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제 49세인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이가 안타까워하고 있다.   테하다 씨의 사망 원인으로 일부 언론과 SNS 상에서…
오미크론의 증상은 왜 감기 증상과 같은가?

코로나19의 오미크론이 전 세계의 우세종이 되어감에 따라 전 세계 정부들이 높은 전염력을 지닌 오미크론 경고에 나섰다.   이번 주 서방의 주요 언론사들은 일제히 오미크론에 대한 기사를 실으면서 오미크론의 증상을 공개했다. 오미크론의 가장 공통적인 증상은 콧물, 두통, 피로, 재채기, 목 따가움이다.…
간호 및 체육 교사에게 심정지 교육을 실시하는 미 뉴욕주 학구

미국 뉴욕주의 서퍽 카운티에 있는 이스트포트 사우스 매너 센트럴 학구(ESM)는 새 전문의 채용 사실과 학교들 내 간호사들과 체육 교사들에 대한 심정지 교육 실시를 알리는 메일을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언론사인 게이트웨이 펀딧이 입수한 ESM의 단체 이메일에 따르면 최근 급성 심장마비가 유치원생에서…
미국의 첫 오미크론 사망자는 오미크론 사망인가?

미국에 첫 오미크론 사망자가 발생했다.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 보건 관리들은 지난 20일에 복수의 기저 질환이 있는 50대 남성이 오미크론에 양성을 보인 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해리스 카운티 보건 책임자인 바비 로빈슨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미국의 첫 오미크론 사망자가 미접종자임을 밝히고…
구글 드라이브에 대한 검열을 발표한 구글과 정부의 소셜미디어 검열을 촉구한 빌 게이츠

주요 소셜미디어에 이어 공유 플랫폼에서도 검열이 강화되고 있다.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에 증오 콘텐츠와 가짜 뉴스 등을 담은 자료의 공유를 금지한다고 지난 14일에 구글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   구글의 업데이트된 새 정책을 위반하는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에 소유한 사용자는…
백신 접종자만 탑승한 세계 최대 유람선에서 확진자 발생

백신 접종자만 탑승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유람선인 로열 캐러비언 심포니 오브 더 시즈(Royal Carribbean Symphony of the Seas)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국 기업인 로열 캐러비언은 일주일 운행을 마치고 마이애미로 돌아온 로열 캐러비언 심포니 오브 더 시즈에서 총 48명의 확진자가…
부스터샷을 맞았다고 밝힌 트럼프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스터샷의 접종을 조심스럽게 지지자들에게 권장했다.   댈러스에서 열린 폭스뉴스 출신의 보수 언론인 빌 오라일리의 ‘히스토리 투어’에 모습을 나타낸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개발에 5년 이상이 걸리는 백신을 몇 달만에 만들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