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초기에 자연 발생 논문 발표를 지시한 미 보건당국

미국 하원 특별 위원회에서 미국 보건당국이 팬데믹 초기에 코로나 자연 발생을 주장하기 위해 논문 작성을 지시한 이메일이 처음으로 편집 없이 온전한 상태로 공개되었다.   미국 보건당국의 고위 관계자들은 2020년 코로나 발생 초기에 코로나가 실험실에서 제작되어 보인다는 전문가들이 의견이 나오자, 서둘러…
[칼럼] 코로나19, mRNA 백신, DARPA, 그리고 세계보건기구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11월 15~16일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 회의에서 정상들은 선언문에 세계보건기구 mRNA 백신 기술 허브 대한 지지를 포함했습니다. mRNA 백신이라는 단어를 구체적으로 사용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mRNA 백신 기술은 코로나19가 2020년 1월 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면서 미국의…
코로나 기간 동안 자산이 크게 증가한 앤서니 파우치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에서 코로나 내러티브를 주도하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앤서니 파우치 박사의 순 자산이 2019~2021년 사이에 5백만 달러(71억 2천만 원) 증가했다.   시민 감시 단체인 오픈북스는 자신의 자산 기록이 이미 공개되어 있다는 파우치 박사의 주장과 달리, 그의 자산 기록을…
파우치는 어떻게 미국을 속였는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2021년 11월 1일에 뉴스위크에 기고된 하버드와 스탠퍼드 의과 대학 교수의 글입니다. 반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내용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라면 원숭이두창이든, 조류독감이든 이름을 바꾸어 올해 돌아올 것입니다. 미국 민간 최고 전문가들의 이 공동…
감시해야 할 제약사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미 국립보건원

미국 보건부의 고위 관계자들이 거대 제약사들로부터 로열티로 거액의 돈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시민 감시 단체인 오픈 북스는 2010~2020년 사이에 국립 보건원(NIH) 원장인 프랜시스 콜린스와 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등이 제약사와 제3자로부터 최소한 350만 달러(약…
중국 상하이의 봉쇄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파우치 박사

중국의 봉쇄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파우치 박사가 비난을 받고 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끝없는 말 바꾸기로 논란이 되었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DI) 소장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지난 13일에 MSNBC의 ‘안드레아 미첼의 리포트’에 출연했다.   그는 확진자 0명이 나올 때까지 도시를 봉쇄하는…
앤서니 파우치의 해고 법안을 기각한 미 상원

반복되는 말 바꾸기로 논란이 된 앤서니 파우치 박사를 해고하려는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   미 상원은 지난 15일에 1984년 이래로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파우치 박사를 해고하기 위해 공화당 랜드 폴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을 17-5로 기각했다.   폴 의원은 투표를 앞두고…
랜드 폴 상원의원, ‘백신 중심의 정책에 많은 사람이 죽고 있다’

미국의 상원의원인 랜드 폴이 미국 정부의 백신 위주 정책 때문에 매달 수천 명의 미국인들이 코로나로 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공화당 상원의원이자 대권 주자였던 론 폴의 아들인 랜드 폴은 아버지가 진행하는 리버티 리포트에 지난 출연하여 1968년부터 지금까지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을…
정부의 봉쇄 및 백신 정책에 반대하는 대학 교수들을 저격하는 음모를 꾸민 미 국립보건원과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미국의 코로나 방역을 주도하고 있는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AID)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과 국립보건원(NiH)의 프랜시스 콜린스 원장이 정부의 방역 정책을 비판하는 전문가들의 저격을 공모한 사실이 드러났다.   싱크탱크인 미국경제연구소(AIER)의 수석 과학 연구진 소속이자 임시 연구 및 교육 디렉터를 맡고 있는 필 매그니스는 콜린스…
남아프리카 의료협회장, ‘오미크론 증상은 매우 가볍다’

코로나19의 변종인 오미크론 공포가 전 세계 언론 보도를 뒤덮는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유명 의사가 오미크론의 증상이 과장되었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의료협회 회장인 안젤리크 코에트지는 로이터,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0일간 약 30명의 오미크론 환자를 보았으며 기존의 코로나 환자와 다른 점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