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등의 주류 언론사들이 코로나 백신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알려진 혈전 등의 심장질환이 흔한 질병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한 보도를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나사와 오크리지국립연구소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미국의 더그 커리건 박사는 이와 같은 언론사들의 보도에서 일부를 모아 트위터에 공개했다.…
CNN에 출연한 생명 윤리학 교수가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극단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생명 윤리학 교수인 아서 캐플란은 지난 5일에 CNN에 출연하여 미접종자들을 ‘바보들’이라고 부르며 망신, 비난, 처벌을 언급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는 전쟁 중이기에 모두가…
빌 게이츠는 최근의 이혼과 이혼의 사유로 알려진 미성년자를 고용해 유명인들에게 성접대를 한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개인적인 관계가 세상에 알려지기 전까지 억만장자 자선사업가로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심지어 영국의 언론사 가디언은 그를 향해 ‘성인 빌(Saint Bill)‘이라고까지 부르며 찬양했었다. 그러나 빌 게이츠가 자신의…
미국의 언론사들이 코로나 유행병에 관해 부정적인 보도로 일관하여 대중 사이에 ‘공포의 악순환’을 유발하고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의 다트머스 대학과 브라운 대학의 공동 연구진은 미국의 주류 언론사들이 내보낸 수만 개의 코로나19 기사들을 분석한 후 통계를 공개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미국…
주류 언론사와 소셜미디어가 조 바이든의 스캔들 소식을 검열하지 않았다면 표를 주지 않았을 거라고 응답한 사람이 17%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디어리서치센터가 폴링 컴퍼니에 의뢰해 실시된 여론조사는 이번 대선의 경합주로 알려진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건,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에서 바이든에게 표를…
미국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언론이 모두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폴리티코와 모닝 컨설트가 지난 1일에 공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언론이 국론 분열의 주인공으로 지목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로 분열에 책임이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56%였고, 그렇지…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에 상륙한 가운데, 날씨 채널은 플로렌스의 위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생방송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윌밍턴을 연결했다. 현장 리포터인 마이크 사이덜은 강한 비바람에 몸을 가누기 힘든 듯 몸을 비스듬히 세워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했으나 계속 흔들렸다. 그러나 곧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