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체성 교육 후 자신을 동물로 인식하는 아이들

아이들의 성적 혼란을 야기하는 성 정체성 교육이 극단의 결과를 낳고 있다.   웨일스의 13세 소녀가 자신을 고양이라고 소개한 학우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아 교사에게 혼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인간이 아닌 동물로 보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국의 언론사 텔레그래프는 웨일스의…
프랑스 LGBTQ+ 대사의 방문을 반대하는 카메룬

카메룬 정부가 카메룬 내에서 다양한 성 정체성 수용 분위기 조성을 시도하는 프랑스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카메룬의 외무장관 르진 음벨라 음벨라는 성명에서 프랑스의 LGBTQ+ 대사 장 마크 베흐통의 방문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베흐통 장관은 동성애를 금지하는 카메룬에서 6월 27일부터…
가톨릭의 트랜스젠더 수용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내놓은 바티칸

바티칸이 동성애를 넘어 트랜스젠더 수용을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바티칸은 지난 20일에 공식 보고서인 Instrumentum laboris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가톨릭 교회가 다양한 성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과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수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교회에 의해 상처받고 지역사회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캘리포니아 주 의원,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라면 캘리포니아를 떠나야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원이 부모들이 자녀를 데리고 캘리포니아를 떠나야 한다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주 공화당 상원의원 스콧 윌크는 부모의 자녀 성 정체성 확인을 의무화하는 법안 957의 상정이 8 대 1로 통과된 후 열린 상원 공청회에서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는 캘리포니아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갤럽 여론조사, ‘응답자의 55%, 성전환은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

미국 정부의 강력한 트랜스젠더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의 트랜스젠더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갤럽이 실시한 최신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5%가 성전환이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2021년 여론조사의 같은 질문에 비해 4% 상승했다. 성전환이 도덕적으로 수용할 만하다는 답변은 2021년 조사에 비해 3%…
결혼에 대한 의견을 밝힌 교사의 해고

웨일스의 한 교사가 결혼에 대한 의견을 밝힌 후 ‘증오 발언’으로 해고되었다.   55세의 교사 벤 다이보스키는 진보 단체가 준비한 교사의 편견을 줄이기 위한 교육 과정에 참석했다. 그는 결혼에 대한 의견을 요청받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기독교인인 그는 결혼은 남녀 사이의…
트랜스젠더를 맥주 광고에 사용한 CIA 출신 CEO

미국의 인기 맥주인 버드 라이트의 광고에 트랜스젠더를 모델로 사용한 주류 기업 앤호이저부시가 불매 운동에 부딪히며 주가가 폭락했다.   170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 딜런 멀베이니(26세)는 성전환 1주년이 되는 4월 1일에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버드 라이트의 홍보 영상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의료 검사에서 남녀의 차이를 없애는 플로리다 주립대학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보건 연구소가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내 보건대학 검사실이 성적 ‘포용성’을 위해 진단 테스트에서 남녀를 구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지역 언론사인 플로리다 스탠더드가 보도했다.   내부 고발자는 익명을 조건으로 말했다.…
미국 코버넌트 초등학교 총격 사건의 범인은 트랜스젠더 졸업생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성인 3명과 학생 3명이 사망했다.   지난 27일 오전 10시경에 내슈빌 인근 그린힐스에 위치한 사립 장로교 학교인 코버넌트 초등학교에 총기 난사가 있었고 총 6명이 사망했다. 범인은 ‘남성으로 불리기를 원하는’ 트랜스젠더 오드리 엘리자베스…
‘남자는 레즈비언이 될 수 없다’ 발언으로 조사받고 있는 노르웨이 사회활동가

남자는 레즈비언이 될 수 없다고 적은 노르웨이 여성이 증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동성애자인 배우 겸 영화 제작자 톤예 제브존은 노르웨이 사회활동가인 트랜스젠더 크리스틴 젠토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해당 발언을 올린 후 경찰 조사 중에 있었다는 소식을 작년 1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