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인구가 너무 많다고 말하며 웃는 세계경제포럼 참석자들

세계경제포럼 소속의 두 인물이 전 세계 인구 감소의 필요성에 대해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유출되어 분노를 사고 있다.   그들은 서클 오브 블루라는 이름의 단체를 만들어 세계경제포럼의 기후변화 프로파간다를 홍보하고 있는 미국의 J. 칼 갠터와 이샤 재단의 설립자로 인도의 정신적인…
뉴질랜드 총리, ‘온라인 상의 표현의 자유는 전쟁 무기와 같다’

  뉴질랜드 총리 재신더 아던이 유엔 연설에서 온라인 상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을 촉구했다.   9월 30일 유엔 총회 연설에서 아던 총리는 국제사회가 소셜미디어 기업들, 비영리 단체들과 손잡고 온라인 상의 가짜뉴스와 정보의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이를 통제할 수 있는 국제적…
온라인 학대와 가짜 뉴스를 잡기 위해 전 세계적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세계경제포럼

세계경제포럼이 온라인 학대 및 가짜 뉴스와 싸우기 위해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11일에 홈페이지에 공개한 글에서 온라인 상에서 아동 학대, 극단주의, 거짓 정보, 증오, 사기가 횡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기보단 인공지능이 답이 될 수…
세계경제포럼, ‘행복하거나 의미 있는 삶이 반드시 좋은 건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고, 사생활도 없어 인생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어”라는 제목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려 비난을 받았던 세계경제포럼이 비슷한 일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심리학자들은 좋은 삶이 행복하거나 심지어 의미 있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WTO, WHO 탈퇴를 고려 중인 러시아와 2022년 다보스 포럼

서방의 제재에 대한 불만을 가진 러시아가 국제기구 탈퇴를 준비한다.   러시아 하원 부의장인 표트르 톨스토이는 러시아가 이미 유럽이사회를 탈퇴했으며, 다음으로 세계무역기구(WTO)와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하원에서 논의 중에 있다고 지난 20일에 밝혔다.   “외교부는 이와 같은 합의서 목록을 두마주 의회에 보냈으며 연방 의회와…
세계경제포럼이 공개한 디지털 신분증을 통한 그레이트 리셋

흔히 다보스 포럼으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이 백신 여권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신분증으로 4차산업혁명의 토대를 구성한다는 요지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지난 2월에 세계경제포럼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고서 ‘디지털 에이전시의 전개: 데이터 중개물의 힘‘은 의료 데이터, 구체적으로 백신 여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에 디지털 신분증의 역할을 하게…
‘도시를 개선하는 봉쇄’라고 적은 트윗을 삭제한 세계경제포럼

코로나 위기를 ‘더 나은 재건’과 ‘4차 산업혁명’의 기회로 삼자고 주장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이 봉쇄를 경제 리셋의 수단으로 홍보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비난이 일자 삭제했다.   세계경제포럼은 2월 27일에 “봉쇄가 조용히 전 세계의 도시들을 개선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은 트윗을 삭제하면서 “그러나 봉쇄는 코로나19에 대한…
보리스 존슨이 영국의 ‘대규모 리셋’을 발표하다. 결국 코로나 음모론자들의 말이 옳았는가?

보리스 존슨이 영국의 ‘대규모 리셋’을 발표하다. 결국 코로나 음모론자들의 말이 옳았는가?   닐 클락     영국 총리는 보수당 전당대회 원격 연설에서 정상으로 돌아가는 데 관심이 없어 보였다. 많은 이가 경고했듯이 그는 세계경제포럼의 대규모 리셋 아젠다를 따르기 위해 코로나19를 사용하고…
여행자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면역 여권 ‘커먼패스’ 테스트가 시작됐다

여행자의 코로나19 감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 표준을 개발하는 디지털 보건 여권 프로젝트인 ‘커먼패스(CommonPass)’가 테스트를 시작했다.   코로나 사태를 4차 산업혁명의 기회로 삼자고 주장하는 세계경제포럼과 유행병이 전 세계를 휩쓸 것을 2010년에 예측한 록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는 스위스의 디지털 서비스 비영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