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화이자의 CEO가 자사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이 세 번째 접종을 받을 필요가 있을 거라고 말했다. 화이자 CEO인 앨버트 불라는 미국의 언론사인 CNBC가 주관하는 CVS 건강 행사에 참석하여 변종으로 인해 세 번째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매년 접종을…
(사진: 올해부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의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수 [출처: 뉴욕타임스])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의 전문가가 코로나바이러스가 4월이면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보았다. 존스홉킨스 대학 약대와 보건대 교수인 마티 마카리는 지난 1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올해 1월 이래로…
포르투갈의 한 남성이 의료 종사자인 딸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이틀 뒤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포르투갈 종양학 연구소에 근무하는 소니아 아세베도(41세)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맞고 48시간이 지난 1일에 사망했다. 현지 언론사인 코헤이우 다 마나의 보도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고 있는 미국 질병관리통제센터(CDC)가 코로나 확산을 막는 데 마스크 착용이 효과적이지 않아 보이는 연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증상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0.6%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답변했다. 14.4%는 ‘자주’ 착용한다고…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의도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태스트포스 책임자이기도 한 파우치 박사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N95 마스크를 포함한 수술용 마스크의 공급 부족 때문에 마스크의 중요성을 평가 절하했다고 인정했다. “우리는 공공 의료…
미국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백신이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수장인 파우치 박사는 지난 12일 전국의 경제 재개를 논의하는 공청회 동안 열린 상원 보건교육노동및연금위원회에 출두하여 “백신이 정말 효과적이라는 보장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준비가 되었다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유지하길 원하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와 이에 반대하는 랜드 폴 상원 의원이 상원에서 충돌했다. 1984년부터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면서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태스크포스를 이끌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12일에 상원 보건교육노동연 위원회에 출두하여…
지난 21일에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국민 담화에서 믿기 힘든 장면이 벌어졌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코로나19가 실시간 훈련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건 천벌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나가는 것이며, 우리는 여기 이걸 바로 잡기 위한 실시간 훈련 중에 있습니다.” 폼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