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엥달, ‘블랙록의 래리 핑크가 어떻게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를 만들었는가’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많은 분들은 현재의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언론 보도를 통해 듣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믿고 있지만, 유명 정치평론가 엥달 씨는 이 모든 것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전부터 블랙록, 세계경제포럼, 유엔, 유럽연합, 바티칸, 바이든…
[칼럼] 환경 식민주의의 새로운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환경 식민주의의 새로운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구조 및 원자력 공학자 휴고 크루거와 채프먼 대학 도시 미래학과 연구원 조얼 코트킨   부유한 나라들에서 새로운 종류의 식민주의가 일어나고 있고, 그것 또한 오래된 식민주의와 마찬가지로 식민지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늘날의…
[칼럼] 기뻐하라, 지구가 점점 푸르러지고 있다

기뻐하라, 지구가 점점 푸르러지고 있다   과학 전문 기자 매트 리들리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해 임박한 지구 재앙에 대한 온갖 이야기 속에서 종종 무시되는 사실이 있다. 지구 녹색화가 기후 변화보다 더 빨리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지구에 자라는 식물의 양은 적어도…
[칼럼] 기후변화가 추가된 더 많은 급성 심장마비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작년부터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증가했고 주류 언론은 급성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다양한 새로운 원인들을 우리에게 뉴스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감지한 어떤 네티즌은 이불을 강하게 털면 심장마비에 걸릴 수 있다는 장난스러운 뉴스 이미지를 만들어 소셜미디어에…
그레타 툰버그, ‘기후변화를 막으려면 자본주의 전체가 무너져야 한다’

올해 19살이 된 스웨덴의 세계적인 기후변화 활동가 그레타 툰버그가 기후변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자본주의 시스템의 붕괴를 요구하고 나섰다.   툰버그는 10월 29일 밤에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그녀의 저서 ‘기후 책(Climate Book)’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자본주의 체제의 붕괴 없이는…
기후변화 (경제 리셋)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400대 이상의 자가용 비행기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 기후변화 회의 참가자들이 자가용 비행기들을 타고 모여 논란이 되고 있다.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전 세계의 대표들이 400대 이상의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모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셜미디어에 이들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주최국인 이집트의 익명을 요구한…
옥스팜,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은 일반인이 아닌 소수의 억만장자’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 일반인이 아니라 억만장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국제 자선단체 옥스팜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총 125명의 억만장자가 매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3억 9천 4백만 톤으로, 8천 5백만 대의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 따르면,…
유엔 고위 관계자, ‘우리가 과학을 소유한다’

지난달 19~23일에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지속가능한개발영향회의(Sustainable Development Impact Meetings)에서 한 유엔 고위 관계자가 유엔이 ‘과학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United Nations, Melissa Fleming says “They *own* the science on climate change”, and they have worked with Google to make sure the…
호주 선샤인코스트대 연구, ‘인간에 의한 기후변화 부정은 정신질환’

기후변화 회의론에 정신적인 요인이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호주 선샤인코스트 대학의 브리아나 프레이저, 패트릭 넌, 레이첼 샤먼은 기후변화의 원인이 인간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변화를 거부하고 반사회적인 성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에서 3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인 ‘호주 샘플 상에서 통제소재(locus…
기후 비상사태 주장에 회의적인 연구를 내놓은 이탈리아 연구진

이탈리아의 과학자들이 기후 응급 상황 주장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고 내용의 연구를 발표했다.   지안루카 알리몬티, 루이지 마리아니, 프랑코 프로디, 레나토 안젤로 리치는 역사적인 기후 추세를 분석한 후 기후 비상사태의 선포가 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