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는 살만 아베디의 테러 계획을 1월에 영국에 알렸다.

  미국의 FBI가 영국의 MI5에게 살만 아베디가 영국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사건이 발생하기 석 달 전인 올해 1월에 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살만 아베디는 FBI가 리비아에서 활동하는 테러 단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2016년 테러리스트 감시 명단에 올랐다고 영국의 ‘데일리…
세계 최대 아동포르노 사이트의 운영자와 900여명의 회원들이 체포되다.

    일반 인터넷 검색 엔진으로 검색되지 않고, 특정 환경의 인터넷 브라우저로만 접속되는 다크 웹에서 활동하는 유럽과 미국의 유아성애자들이 대거 구속됐다.     FBI는 다크 웹에서 가장 큰 아동 포르노 사이트로 알려진 플레이펜을 조사하여 미국인 350명을 기소하는 데 성공했다. FBI는…
FBI, ‘힐러리 불기소 결정이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뉴욕 포스트는 FBI 직원들이 국장인 제임스 코미가 힐러리 클린턴의 개인 이메일 서버 사건의 처리에 있어서 FBI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결과 사기가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코미 국장은 법원의 제출 명령을 받은 이메일을…
야후는 고객의 이메일을 미 정보부에게 제공한다.

            야후가 미국 정보부들이 고객들의 수신 이메일에 접근과 검색이 가능하도록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용한 것이 두 명의 전 직원에 의해 폭로되었다.     이번 사건은 작은 수의 이메일 계정들을 실시간으로 염탐하거나 이미 수신된 이메일을 관찰하던…
FBI 제보자, ‘법무부 장관과 클린턴은 불법 거래를 했다’

    뉴욕 포스트는 법무부 장관과 빌 클린턴이 비행기에서 만나 거래를 했다고 힐러리의 이메일과 벵가지 게이트 조사를 맡은 익명의 FBI 요원들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FBI는 담당 조사원들에게 법정 증언을 제외하고 누구에게도 사건에 대해 발언할 수 없도록 하는 기밀 서약서와 사건 보고…
힐러리가 벵가지 위원회 앞에서 위증을 했음을 FBI가 증명하다.

        지난 화요일, FBI 국장인 제임스 코미는 힐러리의 개인 서버 사용이 극도로 부주의하지만 합리적인 검사라면 힐러리를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기소 의견을 냈다. 그러나 그는 사실상 힐러리의 법 위반을 인정하여 이중잣대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분명히 하자면,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