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패스트푸드 최저임금 인상으로 가속화되는 인력 축소와 자동화

캘리포니아주가 패스트푸드 업계의 최저 임금을 극적으로 올린 여파가 커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웬디스, 피자헛, 델 타코, 저지 마이크가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줄이고 있다.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은 직원들의 근무 시간이나 총 직원 수를 줄이고 있고 한 매장은 20명의…
최저 임금 인상으로 문을 닫는 캘리포니아 패스트푸드 체인

캘리포니아주에서 인기 있는 멕시코 식당 체인이 문을 닫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지난 10년 동안 멕시코 음식을 성공적으로 판매하던 살루드 타코스(Salud Tacos)가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체인의 CEO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임대료와 최저 임금 인상 등을 요인으로 언급했다.   “지난 1년…
주 정부의 코로나 정책과 다른 의견을 표현하는 의사를 제재하는 법안에 서명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개빈 뉴섬이 미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사실상 주 정부의 입장과 다른 의견을 말하는 의사의 자격을 정지할 수 있는 강력한 처벌 법안에 서명했다.   캘리포니아주 의회 법안 2098(AB 2098)은 학계의 일반적인 입장과 다른 의견을 보이는 의사가 제공하는 정보를 거짓…
낙태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민간 보험을 적용하는 캘리포니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개빈 뉴섬이 낙태에 민간 보험을 적용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여성의 ‘기본 생식권’을 보장하는 이번 법안이 서명됨에 따라 큰 경제적 부담 없이 낙태를 원하는 다른 주의 여성들이 캘리포니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는 지난주에 낙태를…
만 12세 이상 학생의 백신 의무 접종을 명령한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딸은 미접종자

미국의 전체 주에서 가장 강력한 백신 정책을 펼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딸이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사실이 공개되었다.   9월 말에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을 만 12세로 낮춘다고 발표한 개빈 뉴섬 주지사의 사무실은 올해 12살인 주지사의 딸이 아직 백신을 맞지…
학생들의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을 발표한 미 캘리포니아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인 개빈 뉴섬이 학생들의 코로나 의무 접종 명령을 내렸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 2일 트윗에서 학생들의 의무 접종 명령을 공개했다. “우리의 학교는 이미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등에 대한 백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백신이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엄격한 코로나 조치를 지시 또는 권고하고 지키지 않은 지도층

11월 초 영국 셰틀랜드에 거주하는 은퇴한 간호사인 옐레니아 앤절리(73세)는 딸과 함께 험버사이드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해 치매가 있는 97세 어머니의 퇴원을 시도하다 락다운 조치 위반으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정부의 강력한 조치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가운데, 락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