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가 탈당한 후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미국의 국내 위협에 대해 경고하는 중요한 연설을 했다. 지난 28일에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트럼프 유세 무대에 선 케네디 주니어는…
우크라이나의 무장은 러시아의 위협을 막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네덜란드 국방장관이 말했다. 나토 회원국인 네덜란드의 국방장관 케이사 올롱그렌은 바르샤바 안보 포럼에 참석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촉구하면서 전쟁을 최대한 오래 끌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지원은 이 정권을 지닌 러시아가…
미국의 기후 대사 존 케리가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한 적으로 농업을 지목했다. 케리는 지난 10일 기후 정상회의를 위한 농업혁신임무(AIM)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를 위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3%를 차지하는 농업에서의 탄소 배출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람들이 농업이…
잉글랜드에서 닭을 기르는 사람은 조류독감 단속을 위해 닭을 정부에 등록해야 한다. 잉글랜드는 조류독감을 대비하여 지금까지 50마리 이하의 닭과 같은 조류에 대한 등록을 요구하지 않던 정책을 버리고 등록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집안에서만 키우는 애완동물 조류의 경우에는 신고 의무에서 제외된다. 조류를…
네덜란드의 할렘시가 육류 광고를 금지한 전 세계에서 첫 번째 도시가 되었다. 16만 명이 거주하는 암스테르담 서쪽에 위치한 할렘은 2024년부터 기후변화의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는 육류의 광고를 공공장소에서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의 초안을 작성한 녹색좌파당(GroenLinks) 의원인 지기 클라제스는 할렘105…
빌 게이츠의 투자를 받은 네덜란드의 슈퍼마켓 체인에 또 화재가 발생했다. 기후변화 어젠다에 반대하는 격렬한 농민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네덜란드에서 슈퍼마켓 체인인 피크닉의 암스테르담 지점 중 한 곳에서 지난 11일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후 건물의 스프링쿨러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캐나다 정부가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농업에서의 이산화질소 배출에 제한을 걸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농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포럼과 유엔의 지휘 하에 기후변화 어젠다가 에너지 부문에서 농업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2030년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벨기에가 육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세금을 부과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 벨기에의 브뤼셀 타임스는 재정부가 친환경을 위해 육류 판매에 대한 세금을 대규모 인상하여 육류 소비를 유도하려고 한다고 지난 8일에 보도했다. 재정부 산하 전문가 위원회는 육류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6~12% 또는…
네덜란드의 농부들이 기후변화 내세워 농업을 축소하려는 정부에 항의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 Holland closes dozens of farms and cattle ranches to reduce nitrogen by 30%. Angry and hungry farmers block the nation everywhere. pic.twitter.com/VNSodhGanB — RadioGenova (@RadioGenova) June 28,…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의 설립자 클라우스 슈밥의 젊은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 출신의 인물들이 전 세계 정계에 침투하면서 전 세계의 경제를 리셋하자는 ‘그레이트 리셋’ 어젠다를 이행하고 있으나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2021년 7월 네덜란드의 한 의원이 총리에게 그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