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게이트를 촉발한 ‘트럼프 문건’에 대해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FBI와 CIA

미 법무부가 지난 미국 대선에서 FBI가 트럼프 선거운동 캠페인을 감청하는 명분을 제공한 소위 ‘트럼프 문건’에 대해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FBI와 CIA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폭스뉴스는 FBI 국장이던 제임스 코미가 부하 직원에게 보낸 단체 이메일에서 러시아 공모 수사에 영국의…
뉴욕타임즈, ‘FBI가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캠페인 측에 여성을 보냈다’

FBI가 지난 대선 기간에 터키 출신 여성을 보내 트럼프 선거운동본부를 염탐하게 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이름이 애즈라 터크로 알려진 이 터키계 여성은 역시 군과 FBI가 보낸 스파이로 드러난 스테판 할퍼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조교로 위장해 트럼프 캠페인의 자문역인 조지 파파도포로스에게…
군사 충돌을 피하기 위해 러시아와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나토 사령관

22개월 동안 지속한 러시아 게이트 특검 수사가 증거 없음으로 마무리됨과 함께 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드미르 푸틴은 수사의 종결을 환영하면서도 미국 내부의 정치적 갈등을 국제 정치로 끌어들인 미국을 비난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9일에 러시아의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열린 국제 북극 포럼에서 “우리는…
공모가 없는 것으로 공식 종결된 러시아 게이트 특검 수사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 측이 러시아와 공모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시작된 러시아 게이트 수사가 공식 종결됐다.   수사를 지휘한 로버드 뮬러 특수 검사가 최종 보고서를 법무장관인 윌리엄 바에게 제출했다고 미국의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법무부는 최종 보고서를 검토한 후 내용을…
프랑스의 2018년 국제 분야 가짜 뉴스로 선정된 푸틴의 사자 사냥

언론 보도를 감시하는 싱크탱크인 폴레미아 재단이 준비한 가짜 뉴스 시상식인 ‘황금 거짓말(Boards d’Or)’ 수상작이 발표됐다.   지난 한 해 동안 대표적인 가짜 뉴스를 선정한 이 시상식은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5개 가짜 뉴스 중에서 심사위원단이 뽑은 세 분야의 최고…
러시아 게이트 조사를 맡은 상원이 공모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한 NB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인 2016년에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대선에 승리했다는 러시아 공모 조사를 진행해 온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들로 구성된 상원정보위는 직접적 증거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MSNBC 뉴스가 13일에 보도했다.   “상원정보위원회는 2년간 200명이 넘는 목격자들을 조사한 후 트럼프…
트럼프 선거운동본부 감청으로 조사를 받은 코미 전 FBI 국장,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난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선거운동본부를 감청한 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하원에 출두한 당시 FBI 국장인 제임스 코미가 대부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7일에 하원감독위의 비공개 조사를 받은 코미 전 FBI 국장은 245차례 “몰랐다” 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대선 기간 동안 트럼프 선거운동측의 러시아 공모를 9개월간 수사한 FBI

FBI 변호사 리사 페이지는 전 FBI 국장인 로버트 뮬러가 러시아 게이트 수사를 위해 특수 검사로 임명되는 시점까지 FBI가 이미 트럼프 트럼프의 선거운동 관계자들을 9개월 동안 감청을 포함하여 수사했으나 러시아와 관련된 혐의를 찾지 못했다고 의회에서 증언했다.   더힐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절반이 넘는 미국인은 푸틴 대통령의 백악관 방문을 지지한다

헬싱키에서 열린 미러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 언론의 비판적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러시아 대통령이 백악관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X의 최신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4%가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을 백악관으로 초대해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가지는 걸…
23명의 러시아 외교관 추방을 발표한 영국의 메이 총리

영국 총리 테리사 메이는 지난 4일 러시아 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그의 딸 율리아가 영국 샐스베리의 한 쇼핑몰 앞에서 신경가스 공격을 받아 사망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러시아 외교관 23명을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메이 총리는 독살에 사용된 ‘노비촉’이 구 소련이 1970년대에서 19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