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비판 게시물의 노출을 제한하는 메타

메타의 엔지니어가 카멀라 해리스에 대한 비판 게시물을 자동으로 강등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오키프 미디어 그룹은 데이트 앱 범블을 통해 메타의 소프트웨어 선임 엔지니어 지반 갸왈리에게 접근했고 그와의 대화를 몰래 촬영하여 공개했다. 갸왈리는 해리스가 “대통령에 맞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미국의 대선 토론

대선 토론을 주최한 ABC가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의 주류 언론사들이 대선 토론에서 카멀라 해리스의 압승을 선언한 가운데에 ABC의 데이비드 뮤어와 린지 데이비드의 진행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가짜뉴스를 주장하며 개입하면서도 해리스의 잘못된 주장에…
소셜 미디어 검열을 지휘한 인물들을 대선 캠프에 배치한 카멀라 해리스

카멀라 해리스의 대선을 돕는 두 명의 인물이 소셜 미디어 검열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팬데믹에서 코로나19 및 백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검열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아마존 등의 주요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 압력을 가했다. 심지어…
보유 주식을 대량으로 팔고 있는 미국의 억만장자 CEO들

거대 기업을 소유한 미국의 억만장자들이 보유 주식을 대량으로 팔고 있다.   억만장자들은 일반인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을까? 제프 베이조스는 이번 달에만 아마존 주식 85억 달러어치를 처분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약 6억 3천8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약 140만 주의 메타 주식을 팔았다.…
맛 좋은 쇠고기를 먹기 위해 목장을 운영하는 마크 저커버그

거대 소셜 미디어 기업 메타를 소유한 마크 저커버그가 쇠고기에 대한 사랑을 공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저커버그는 지난 10일에 하와이에서 가장 오래된 섬인 카우아이에 위치한 자신의 대규모 목장 내 건물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 사실을 올렸다. “카우아이에 있는 코올라우 목장에서 소를…
시머스 브루너의 책, ‘빌 게이츠 등의 억만장자들이 기후 위기를 내세워 이익을 챙기고 있다’

클린턴 및 바이든 가문의 비리에 대한 특종 보도로 FBI 수사와 의회 조사를 촉발한 이력을 가진 탐사보도 언론인 시머스 브루너가 억만장자 지배층의 음모를 폭로하는 책을 발표했다.   연방정부책임연구소(The Governmenmt Accountability Institute) 부소장이기도 한 브루너는 신간 ‘콘트롤리가키 – 억만장자 계급과 그들의 비밀…
검열과 개인정보 수집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트위터의 경쟁자 스레드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가 서비스 런칭 일주일도 되지 않아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했다.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스레드가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하는 데 단 5일 만이 걸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레드는 주말 동안 1억 명의 등록에 도달했습니다. 대부분은 유기적인 수요이고…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을 의심하는 사적 대화가 유출된 페이스북 CEO

지난주에 백신에 대한 거짓 정보나 백신의 효과를 부정하는 글을 삭제한다고 발표했던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코로나 백신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적인 영상이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탐사보도 전문 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2020년 7월에 촬영된 저커버그의 개인 영상과 11월에…
미국 대선 부정과 관련한 핸드폰 문자 검열

미국에서 핸드폰 문자가 검열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에 올라온 한 영상은 미국 대선 부정 투표에 관한 기사의 URL을 전송해도 수신 전화에 URL이 도착하지 않는 상황을 보여준다. 이상한 점은 두 핸드폰 사이의 일반 문자 전송과 수신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