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기술을 통해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인터넷 사용자를 만드는 펜타곤의 계획이 유출되었다. 미국의 탐사보도 매체 디인터셉트는 미 국방부의 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가 작성한 76페이지 분량의 위시 리스트를 입수하여 보도했다. 이 문서는 “특수작전군(SOF)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및 기타 온라인 콘텐츠에서…
미국 국방부가 코로나가 한창일 때 코로나 백신의 위해성을 강조하는 가짜뉴스 캠페인을 펼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펜타곤이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해 필리핀 등에서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비하하는 온라인 가짜뉴스 공작을 실시했다고 로이터가 독점 보도했다. 펜타곤은 필리핀인으로 위장한…
미 국방부가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대국민 심리전을 위해 국방부가 키운 연예인일 수 있다는 폭스뉴스의 보도를 부인했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대변인은 폴리티코에 보낸 성명에서 스위프트의 히트곡 ‘Shake It Off’를 사용하여 폭스뉴스의 의혹 제기를 음모론이라고 일축했다. “우리는 이 음모론을 떨쳐버리겠습니다(Shake…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미군 조종사들 사이에 심장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미 해군 의무대 테드 메이시 중위는 지난주 국방부 소속 비행기 및 헬리콥터 조종사들 사이에 증가하는 심장질환을 국방부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한 후 이를 알리는 동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2022년을 기준으로 이전의…
극제사법재판소(ICC)와 러시아 전쟁 범죄의 증거를 공유하려는 정보부와 의회의 시도를 바이든 행정부가 막고 있다. 미국의 정보부 사회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러시아 만행에 대해 수집한 증거를 국제형사재판소와 공유하려고 하지만 국방부가 반대하기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가 막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미국의 국방부 지도자들이…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트위터 내부 파일을 공개하면서 트위터에 존재하는 거짓 계정의 배후와 검열 주체가 드러나고 있다. 트위터가 미 국방부가 해외 전쟁 프로파간다를 수행하기 위해 만든 가짜 계정이 규정 위반으로 정지되거나 삭제되지 않도록 ‘화이트 리스트’를 만들어 보호한 사실이…
프랑스 통신사인 AFP 등이 팩트 체크를 통해 가짜 뉴스로 판정했던 우크라이나에서 운영 중인 미국의 생물학 무기 연구소들의 존재가 사실로 확인되었다. AFP는 지난 4일 기사에서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미국의 생물학 무기 연구소들의 존재 주장에 대해 러시아산 가짜 뉴스…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의 암살 용의자들의 일부가 미군의 훈련을 받았다고 미 국방부가 시인했다. 국방부 대변인 켄 호프먼 대령은 지난 15일에 “우리의 훈련 데이터베이스를 검토한 결과, 조사 과정에서 구금된 소수의 콜롬비아인들이 과거 미군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콜롬비아…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기획청(DARPA) 과학자들이 피부에 이식하여 코로나19를 감지하는 젤 형태의 마이크로칩을 개발했다. 은퇴한 육군 대령인 매트 햅번 박사는 CBS의 60 Minutes에 출연하여 마이크로칩이 자동차의 엔진 확인 등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피부 밑에 넣었을 때 센서 안의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