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오는 6월 개막하는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반유대주의’ 관련자의 입국을 전면 차단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미국 내 대형 유대인 로비 단체가 이스라엘 비판자들을 소셜 미디어에서 조직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 정보를 FBI에 제공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표현의 자유와 반유대주의 단속…
메타가 최근 특허청에 제출한 문건 하나가 조용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사용자가 사망한 뒤에도 그 사람의 소셜미디어 계정이 계속 게시물을 올리도록 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에 관한 특허다. 2023년 11월 출원해 2025년 12월 말 등록된 이 문건에는 메타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앤드루 보스워스가 1순위 발명자로…
호주 10 News Plus는 최근 아이들의 스크린 타임과 뇌 발달에 관한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를 인용하며 “인터랙티브 스크린 타임이 뇌의 백질 손실을 일으킨다”고 보도했다. 한 전문가는 이를 “뇌 손상”이라고 표현했고, 2010년 스마트폰 보급 이후 청소년 정신 질환 증가…
호주 앤서니 알바니지 정부가 1월 20일 의회 통과를 목표로 추진 중인 반유대주의, 혐오, 극단주의 대응 법안이 국제적 논쟁을 촉발했다. 미셸 롤랜드 법무장관은 이를 ‘호주 역사상 가장 강력한 혐오 관련 법률’이라고 선언했지만, 법조계는 사상 통제 장치에 가깝다고 경고한다. 의회에 단 일주일의…
민트프레스 뉴스의 조사 보도 이후, 주요 소셜미디어 고위직에서 근무하던 전직 국가 안보기관 요원들이 자신들의 프로필을 대거 삭제하거나 경력 정보를 지우기 시작했다. 민트프레스의 조사는 CIA, FBI 등 정보기관과 국무부, NATO의 전직 고위 관리 수백 명이 페이스북, 구글, 틱톡, 트위터에서 근무하고…
미국 정부가 미국에 입국하려는 사람과 미국 이민자에 대한 소셜 미디어 활동 조사에 착수했다. 미국 이민국의 미국시민권및이민서비스(USCIS)가 ‘반유대주의적 테러리즘’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한 개인에 대해 비자 또는 미국 내 거주를 거부하는 새로운 정책을 공개했다. USCIS는 지난…
유럽에서 표현의 자유 제한이 뚜렷한 추세로 떠오르고 있다. 독일 법원이 신호로 도이칠란트 쿠리어의 편집장 데이비드 벤델스에게 7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밤베르크 지방 법원은 낸시 파이저 연방 내무 장관에 대한 풍자 사진 몽타주가 독일 형법 188항에 따라 ‘정치인에 대한 명예 훼손’에…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의 당선을 위해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에게 거액을 지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의 민주당이 카멀라 해리스의 대선을 지원하기 위해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담당한 Way to Win을 통해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치, 엑스 등에 6,644개의 게시물을 올린 550명이 넘는…
미국의 빅 테크가 아동 인신매매를 고발하는 영상을 검열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CBS 방송사의 인기 TV 토크쇼 ‘닥터 필’을 2002~2023년에 진행한 필 맥그로 박사는 라디오 방송 ‘더블랙퍼스트클럽’에 출연하여 아동 인신매매가 벌어지는 미국의 현실에 경각심을 높이려는 자신의 영상을 검열한 페이스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