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보고서, ‘정부가 코로나 백신, 마스크 등의 효능을 과장하기 위해 거액을 사용했다’

미국의 보건복지부(HHS)가 마스크, 백신, 부스터샷의 효능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코로나의 위험을 과장했다는 하원 보고서가 나왔다.   하원의 에너지및상업위원회가 지난 팬데믹 동안 미국인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알려야 하는 정보를 은폐한 보건복지부와 하위 기관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활동을 나열한 113페이지 길이의 보고서를 지난 23일에…
카멀라 해리스 비판 게시물의 노출을 제한하는 메타

메타의 엔지니어가 카멀라 해리스에 대한 비판 게시물을 자동으로 강등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오키프 미디어 그룹은 데이트 앱 범블을 통해 메타의 소프트웨어 선임 엔지니어 지반 갸왈리에게 접근했고 그와의 대화를 몰래 촬영하여 공개했다. 갸왈리는 해리스가 “대통령에 맞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가짜뉴스 판정을 받고 틱톡에서 검열된 퓰리처 수상자의 해리스 영상

틱톡이 카멀라 해리스에 대한 비판을 담은 영상을 검열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퓰리처를 수상한 미국의 진보 언론인 크리스 헤지스의 영상이 삭제되고 있다. 헤지스는 미국의 진보 지지자들이 왜 민주당과 헤지스를 지지하기 어려운지에 대한 영상을 만들었고 가짜 뉴스 판정을 받았다.   헤지스는…
대선 승리 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여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일에 위스콘신주 모시니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주류 언론의 부정직한 보도를 비판하면서 조 바이든 정부에서 자행된 소셜 미디어 검열을 강하게 비판했다. “저는 미국에 표현의 자유를 가져오겠습니다.”   “연방…
소셜 미디어 X의 금지 판결 후 VPN 사용이 폭등하는 브라질

브라질에서 소셜 미디어 X가 금지되면서 VPN 사용이 폭등하고 있다.   정부의 콘텐츠 통제 권한을 주장하는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과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소셜 미디어 X의 소유주 일론 머스크의 충돌은 결국 브라질 대법원이 룰라 대통령을 손을 들어주면서 X가…
소셜 미디어 검열을 지휘한 인물들을 대선 캠프에 배치한 카멀라 해리스

카멀라 해리스의 대선을 돕는 두 명의 인물이 소셜 미디어 검열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팬데믹에서 코로나19 및 백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검열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아마존 등의 주요 소셜 미디어 기업들에 압력을 가했다. 심지어…
유럽연합의 비밀 검열 제안을 거부한 일론 머스크

소셜 미디어 엑스가 사용자의 대화를 몰래 검열하라는 유럽연합의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드러났다.   엑스의 소유주 일론 머스크는 사용자의 대화를 비밀리에 검열하지 않으면 유럽연합의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으로 간주하여 막대한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브뤼셀의 협박을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X에게 불법 비밀…
정부의 온라인 검열에 항의하는 서한을 총리에게 전달한 영국의 지식인들

온라인상의 가짜뉴스를 척결한다는 명분으로 시행되는 영국 정부의 활동에 지식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영국 정부의 거짓정보대응단(Counter Disinformation Unit)은 영국인들의 온라인 활동을 감시, 추적하여 가짜뉴스를 골라내고 처벌하는 온라인 안전법 시행 이전부터 소셜 미디어 기업, 대학, 비정부기구(NGO)와 손잡고 온라인에서 은밀한 활동을 벌였다.  …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검열 흔적을 남기지 않고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알고리즘 개발을 의뢰한 바이든 정부

새로운 소셜 미디어 검열 시스템 개발에 미국인들의 세금이 사용되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시민 단체인 자유온라인재단(The Foundation of Freedom Online)은 워싱턴 주립대학의 정보에 입각한 대중을 위한 센터(The Center for an Informed Public)가 작년에 세금 지원을 받아 소셜 미디어 검열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바이든 정부의 검열을 목적으로 한 소셜미디어 접촉을 제한한 연방 법원

바이든 행정부의 소셜미디어 검열은 불법이라는 연방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루이지애나주 연방 판사 테리 도우티는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동안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부정적인 글을 검열한 행위는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광범위한 의심과 불확실성이 가장 잘 드러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