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팬데믹에서 많은 과학적 논란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끝까지 주장했던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한걸음 물러섰다. 작년 말에 은퇴한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파우치 박사가 CNN에 출연 후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 정책을 주도했던 그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를 언급하며 마스크…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의 근원지로 의심되고 있는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공식 중단했다. 미 보건복지부(HHS)는 10개월 간의 조사 끝에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미국의 연방 안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자금 지원 중단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 조치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미국 하원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특별 소위원회는 백악관 코로나 고문이자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앤서니 파우치의 수석 과학 고문인 국립보건원(NIH) 소속 데이비드 모렌스 박사의 이메일을 공개했다. 모렌스는 코로나 기능 강화 연구를 위해 국립보건원의 돈을 받아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전달한 에코헬스얼라이언스의 대표 피터 대잭을…
코로나19가 치명률 하락과 함께 계절 독감으로 간주되기 시작하면서 지난 펜데믹에서 선보인 강압적인 방역 정책들이 재평가되고 있다. 지난 4일에 독일 연방 하원 부의장 볼프강 쿠비키는 지난 팬데믹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보건부에게 마스크 명령을 내리기 위해 어떤 연구 결과를 사용했는지를 물었다.…
미국 하원 특별 위원회에서 미국 보건당국이 팬데믹 초기에 코로나 자연 발생을 주장하기 위해 논문 작성을 지시한 이메일이 처음으로 편집 없이 온전한 상태로 공개되었다. 미국 보건당국의 고위 관계자들은 2020년 코로나 발생 초기에 코로나가 실험실에서 제작되어 보인다는 전문가들이 의견이 나오자, 서둘러…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11월 15~16일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 회의에서 정상들은 선언문에 세계보건기구 mRNA 백신 기술 허브 대한 지지를 포함했습니다. mRNA 백신이라는 단어를 구체적으로 사용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mRNA 백신 기술은 코로나19가 2020년 1월 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면서 미국의…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에서 코로나 내러티브를 주도하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앤서니 파우치 박사의 순 자산이 2019~2021년 사이에 5백만 달러(71억 2천만 원) 증가했다. 시민 감시 단체인 오픈북스는 자신의 자산 기록이 이미 공개되어 있다는 파우치 박사의 주장과 달리, 그의 자산 기록을…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2021년 11월 1일에 뉴스위크에 기고된 하버드와 스탠퍼드 의과 대학 교수의 글입니다. 반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내용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아니라면 원숭이두창이든, 조류독감이든 이름을 바꾸어 올해 돌아올 것입니다. 미국 민간 최고 전문가들의 이 공동…
미국 보건부의 고위 관계자들이 거대 제약사들로부터 로열티로 거액의 돈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시민 감시 단체인 오픈 북스는 2010~2020년 사이에 국립 보건원(NIH) 원장인 프랜시스 콜린스와 보건원 산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등이 제약사와 제3자로부터 최소한 350만 달러(약…
중국의 봉쇄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파우치 박사가 비난을 받고 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끝없는 말 바꾸기로 논란이 되었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DI) 소장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지난 13일에 MSNBC의 ‘안드레아 미첼의 리포트’에 출연했다. 그는 확진자 0명이 나올 때까지 도시를 봉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