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식량과 연료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가상의 바이러스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캐나다의 산업보건안전센터(The Centre for Occupational Health and Safety)는 고용주에게 유행병에 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독감 및 유행병 발생 사업 지속성 핸드북의 두 번째 판을 올해…
지난 팬데믹에서 미국 정부의 코로나 정책을 지휘한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하원에서 비난 세례를 받았다. 2022년 말에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과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자리를 떠난 파우치 박사가 은퇴 후 처음으로 공개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코로나 기원과 정부의 팬데믹 대응을…
지난 팬데믹에서 미국의 코로나 정책을 지휘한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에 중국에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의뢰한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8일에 비공개로 진행된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조사위원회의 청문회에 출두해 의원들의 질문 공세를 받은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국립보건원(NIH)이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코로나바이러스 연구…
미국이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와 연구 협력을 진행하면서 기술이 중국에 넘어가거나 유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내부적으로 제기되었다고 미국의 월간 잡지 배너티 페어가 보도했다. 2017년 10월 말, 미국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관계자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를 방문했다. 그는 중국 최초의 생물안전 레벨4(BSL-4) 실험실 건설이 마무리되는 모습을…
미국 정부가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에 코로나바이러스 실험을 미국에서 실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미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arary Medicine)이 발행한 보고서에서 2018년에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은 박쥐 코로나바이러스 실험이 실시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1984~2021년에 소장으로 근무한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는 이…
지난 팬데믹에서 백악관의 코로나 정책을 주도했던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코로나 실험실 유출설을 방해하기 위한 회의를 위해 CIA 본부를 방문한 사실이 내부고발로 드러났다. 미 하원 코로나 팬데믹 소위원회는 파우치 박사가 코로나 기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CIA 본부를 방문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지난 팬데믹에서 많은 과학적 논란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끝까지 주장했던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한걸음 물러섰다. 작년 말에 은퇴한 전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파우치 박사가 CNN에 출연 후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 정책을 주도했던 그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를 언급하며 마스크…
미국 정부가 코로나19의 근원지로 의심되고 있는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공식 중단했다. 미 보건복지부(HHS)는 10개월 간의 조사 끝에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미국의 연방 안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자금 지원 중단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 조치는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미국 하원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특별 소위원회는 백악관 코로나 고문이자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앤서니 파우치의 수석 과학 고문인 국립보건원(NIH) 소속 데이비드 모렌스 박사의 이메일을 공개했다. 모렌스는 코로나 기능 강화 연구를 위해 국립보건원의 돈을 받아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전달한 에코헬스얼라이언스의 대표 피터 대잭을…
코로나19가 치명률 하락과 함께 계절 독감으로 간주되기 시작하면서 지난 펜데믹에서 선보인 강압적인 방역 정책들이 재평가되고 있다. 지난 4일에 독일 연방 하원 부의장 볼프강 쿠비키는 지난 팬데믹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보건부에게 마스크 명령을 내리기 위해 어떤 연구 결과를 사용했는지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