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승인한 우크라이나 지원금의 대부분을 수령하는 군산복합체

미 의회가 승인한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자금의 20%만이 직접 우크라이나에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하원 외교위원회 의장인 공화당 의원 마이클 매콜이 놀라운 발언을 했다. “4번의 추가 비용인 1,130억 달러 중에 약 60%가 미군, 미국 노동자, 그리고 미국 비축물의…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 포탄을 보낸 영국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논란이 되는 무기를 공급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의 국방장관 골디 남작부인은 힐턴 경의 의회 서면 질문에 대해 열화우라늄을 사용하는 탱크용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포탄이 현대식 탱크와 장갑차를 격파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미국과 나토 연합군은…
이라크 전쟁 20주년 여론조사, ‘이라크 전쟁은 실수였다’

20년 전에 미국의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기획하고 나토가 참여한 이라크 전쟁이 ‘실수’였다고 미국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악시오스와 입소스가 실시한 이번 주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응답자의 61%는 2003년 3월 20일의 이라크 침공이 잘못된…
백악관, ‘우크라이나의 휴전에 반대한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담에 대한 관심을 반대하고 나섰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중국의 평화 회담 중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입장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폭스 뉴스에 출연한 커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를 이길 수 없다는 조언과 함께 평화 회담을 제안한 독일과 프랑스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들이 크림반도 공격을 선언한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러시아를 상대로 승산이 없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독일과 프랑스의 정상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으니 올해 러시아와 평화 회담을 추진하면 나토가 도와주겠다는 조언을 건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
전 이스라엘 총리, ‘미국과 영국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원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전 총리 나프탈리 베넷이 자신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중재를 서방이 저지했다고 폭로했다.   베넷 전 총리는 지난 2일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한 라디오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에 평화 협상을 주도한 자신의 시도를 서방이 막았다고 말했다.  …
미 여론조사,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정부’

미국의 최신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나왔지만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지하고 있어 보인다.   갤럽이 1월 30일에 공개한 여론조사는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를 물었고 응답자의 21%가 리더십을 선택하면서 15%의 지지를 받은 인플레이션을 2위로 밀어냈다.  …
전 미 국무부 고문,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막을 수 있었다’

미 국무부 전 관리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사전에 저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부시, 오바마 행정부에서 근무한 전 국무부 고문 데이비드 L. 필립스는 더 네셔널 인터레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지 못하게 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나토에 대한 무기 수출이 거의 두 배 증가한 미국

미국의 나토 회원국에 대한 무기 판매 승인 과정에서 미국 무기 제조사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미국의 군사 외교 잡지 포린 어페어에 따르면, 미국은 나토에 2021년 총 14개의 주요 무기를 판매하면서 15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2022년은…
러시아 본토 공격으로 핵전쟁 위험이 상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드론으로 처음 공격하면서 핵전쟁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국경에서 약 300마일 떨어진 러시아의 두 군사 기지를 무인 드론으로 공격했다는 우크라이나 관리를 인용한 보도가 지난 5일에 처음 보도되었다.   우크라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