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언 어샌지의 인터넷이 차단되다.

            미국의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관련된 이메일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의 인터넷 접속이 차단되었다.     위 내용은 트위터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우리는 에콰도르가 어샌지의 인터넷 접속이 토요일 오후 5시에 차단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어샌지, ‘매닝을 사면하면 내가 미국 감옥에 가겠다’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샌지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군 내부 고발자인 첼시 매닝을 사면한다면 자신이 미국 감옥에 가겠다고 제안했다.     2003년 이라크 전에서 미군 정보부 소속으로 군사 기밀을 다루는 업무를 맡았던 매닝은 미군이 이라크…
힐러리는 어센지를 드론으로 공격할 것을 제안했다.

            위키리크스가 1966년부터 2010년까지의 25만 개의 외교 전문을 공개하기 몇 달 전, 당시 장관이었던 힐러리와 국무부는 이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에 대한 비밀들을 폭로한 줄리언 어센지와 그의 위키리크스를 저지하기 위한 수많은 회의를 가졌다.     2010년…
위키리크스는 오바마가 기부자들에게 공직을 제공한 사실을 폭로했다.

            9월 13일에 위키리크스는 구시퍼 2.0이 해킹한 678.4메가에 달하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문서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미국 정치의 부패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2016년 5월 18일에 퍼킨스 코이 법률사무소 변호사인 재클린 로페스가 민주당 전국위원회에 보낸…
어샌지가 망명 중인 에콰도르 대사관에 괴한이 침입하다.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샌지가 거주하고 있는 주 영국 에콰도르 대사관에 침입자가 새벽에 목격되면서 어샌지에 대한 암살 기도가 의심되고 있다.   위키리크스는 어제 오전 2시 47분에 대사관 건물의 벽과 창문을 타고 이동하던 괴한이 경비원에 의해 발각되자 달아났다고 밝혔다.  …
미 고위 인사들이 위키리크스를 테러단체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다.

    힐러리 클린턴과 조 바이든을 포함한 미국 고위 정부인사들이 위키리크스를 테러단체로 분류하고 설립자인 줄리언 어센지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도록 요구했다.   부통령인 조 바이든은 어센지를 가리키면서 “하이테크 테러리스트”라는 표현을 썼고, 과거 공화당 고문이였던 칼 로브는 그를 “적의 전투병”으로 지목하면서 “끝까지 추적해야한다”고…
사망한 민주당 전국위원회 직원이 이메일을 유출했는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센지는 화요일에 공개한 영상에서 살해된 민주당 전국위원회 직원이 이메일을 유출시킨 정보 제공자인 듯한 발언을 했다.   “내부고발자들은 아주 큰 노력 끝에 우리에게 자료를 건네 주며, 종종 커다란 위험을 감수합니다. 몇 주 전에…
위키리크스, 미국정부와 소로스가 푸틴 공격용으로 파나마 페이퍼를 지원했다.

    위키리크스는 미 국제 개발기구(USAID) 와 조지 소로스가 러시아 대통령 블라드미르 푸틴을 비방하기 위해 파나마 페이퍼 유출의 음모를 꾸몄다고 비난했다.         독일 기자 어시스트 울프 씨는 러시안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말한다. “미국 정부는 전 세계에 불안정화 정책을…
NSA는 독일의 총리를 포함한 관리들과 기업인들을 도청해왔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미국 국가 안보국(NSA)은 독일 장관들과 상업, 금융, 경제, 농업의 고위 관리들의 전화를 도청해 왔으며, 여기에는 안젤라 메르켈 총리의 개인 직원도 포함된다.   위키리크스는 지난 거의 20년 간 미국의 정치적, 경제적 사찰 대상이었던 69명의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