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회가 동영상 플랫폼에 특정 개인의 수익 창출을 막을 것을 요구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의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는 유튜브 구독자 665만 명을 지닌 인플루언서이다. 그는 미국 및 영국 정부의 정책과 유엔, 세계보건기구, 세계경제포럼 등의 국제조직을 비판하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유튜브가 회사 정책을 위반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재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수료할 경우 관대함을 베풀겠다고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는 자사 크리에이터들에게 위반 때마다 경고를 주고, 세 차례 누적 위반 시 플랫폼에서 퇴출하는 ‘쓰리 스트라이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유튜브가…
아동 인신매매의 피해 아동들을 구조한 미 국토안전부 요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둘러싼 이상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미 해병대 및 CIA 출신의 숀 라이언은 자신의 계정에 올린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배우 짐 캐비젤의 인터뷰와 2분 30초…
조던 피터슨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영상을 유튜브가 삭제했다. 민주당 대선 주자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지난 5일 보수 인사인 조던 피터슨의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전 세계에 불고 있는 백신 안전성 문제, 기후변화 종말론, 아이들의 성 정체성 혼란 등의 주요…
미국의 독립 언론사인 민트프레스 뉴스가 구글의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원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전 CIA 요원들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주도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시행담당 차관보를 지낸 현 국토안전부 비서실장 크리스티 케인갤로는 구글 부사장 시절에 신뢰 및 안전부(Trust and Safety…
미국 실리콘밸리의 빅 테크 검열로 인해 대안을 찾아 떠나는 유명인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상원의원인 랜드 폴은 유튜브에 더는 영상을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구글이 소유한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가리켜 ‘최악의 검열’이라고 비판하면서 반대 의견을 묵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
유튜브가 미국의 상원의원 론 존슨의 채널을 일주일간 정지 조치했다. 론 존슨 상원의원은 코로나 백신 피해자 가족을 포함한 의사, 과학자 등 학계의 전문가룰 초대해 코로나 백신의 안전성에 관해 토론하는 자리를 11월 2일에 만들었고 이 토론을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
정부와 기업이 결합해 시민을 감시하는 중국의 소셜 크레디트 시스템의 도입이 미국에서 진행 중에 있다고 더힐이 보도했다. 중국의 소셜 크레디트 시스템은 개인이 취하는 행동이 점수로 환산되고, 환산된 누적 점수를 소유한 개인은 비행기 표 구입, 부동산 구입, 대출 승인 등에서 거절당하는…
지나친 검열로 비난받고 있는 유튜브의 CEO 수잔 보이치키가 지난 16일에 자유포럼연구소(Freedom Forum Institute)의 표현의 자유상(Free Expression Award)을 수상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몰리 버크는 보이치키를 표현의 자유의 리더로 소개했다. 수상 소감에서 보이치키는 “우리는 우리가 가진 자유를 당연히 여겨서는…
언론 검열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등 학계가 준비한 비판적 미디어 사용 능력 컨퍼런스(The Critical Media Literacy Conference 2020) 영상이 유튜브에게 검열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작년 10월에 이틀 동안 열린 이 컨퍼런스는 스탠퍼드 대학의 안테로 가르시아 교수를 포함한 학계의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