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유출된 이메일에서 ‘빅 가이(the big guy)’가 중국 에너지 회사와의 거래에서 10% 수수료를 가져간다는 내용이 확인되었다. ‘빅 가이’는 조 바이든으로 보인다. 2017년 5월 13일자 헌터 바이든의 이메일은 현재 파산한 중국 에너지 회사인…
위키리스크의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의 변호사 제니퍼 로빈슨은 런던 감옥에 수감된 채 재판을 받고 있는 어산지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사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CIA, FBI 등의 정보부 사회와 민주당의 러시아게이트 공세로 2년간 수사를 받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에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의 이메일을 공개한 어산지가…
힐러리 클린턴과 조 바이든을 포함한 미국 고위 정부인사들이 위키리크스를 테러단체로 분류하고 설립자인 줄리언 어센지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도록 요구했다. 부통령인 조 바이든은 어센지를 가리키면서 “하이테크 테러리스트”라는 표현을 썼고, 과거 공화당 고문이였던 칼 로브는 그를 “적의 전투병”으로 지목하면서 “끝까지 추적해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