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박사, ‘내년 초 유아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

미국의 코로나 백신 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내년 초 유아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만 5~11세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에 들어간 미국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인 파우치 박사는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유아에…
청소년에 대한 화이자 2차 접종을 중단한 대만

대만이 심근염 위험 때문에 12~17세에 대한 화이자 코로나 백신의 2차 접종을 중단했다.   지난 10일 천시충 중앙질병통제소(CECC) 소장은 화이자 백신이 12~17세의 심근염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문가 패널이 외국의 데이터를 통해 판단함에 따라 해당 연령대에 대한 2차 접종을 중단한다고…
존슨 미 상원의원, ‘화이자 백신은 식약청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

한 상원의원이 미국은 아직도 식약청이 승인한 코로나 백신이 없다고 말했다.   위스콘신주 상원의원인 론 존슨은 폭스 뉴스 프라임타임에 출연하여 현재 식약청의 정식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홍보되고 있는 화이자의 백신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에는 식약청이 승인한 백신이 없습니다. 식약청이 유인 상술을…
소셜미디어에 올라오는 백신 부작용 글을 삭제하는 이스라엘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부스터샷 접종에 들어간 이스라엘이 부작용을 호소하는 글을 검열하고 있다.   백신 여권 제도를 앞세워 국민들의 부스터샷 접종을 압박하고 있는 이스라엘 보건부는 소셜미디어에 백신에 대한 기사에 달리는 댓글을 삭제하고 있다고 올 이스라엘 뉴스가 12일에 보도했다.   보건부가…
낙태 태아 조직 사용이 언급된 내부 이메일을 공개한 화이자 내부고발자

코로나 백신의 제조사인 화이자의 직원이 코로나 백신에 낙태된 태아의 조직이 사용된 사실을 숨기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화이자의 제조 품질 감사관인 멀리사 스트릭틀러는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를 방문하여 태아 조직의 사용을 숨기라는 지시가 담긴 이메일을 공개했다.     화이자 월드…
부스터 샷 접종과 백신 여권 제도를 실시하는 한국

한국이 노인층에 대한 부스터 샷과 만 12세 이상 청소년 및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외신들은 확진자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이 부스터 샷을 접종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9월 29일 0시를 기준으로 확진자 2,474명이 발생했지만 지난 일요일 확진자 수는…
발암 물질이 확인된 금연 보조제를 전량 리콜하는 화이자

화이자가 발암 물질이 확인된 자사 금연 보조제인 챈틱스를 전량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화이자는 올해 7월과 8월에 화이자의 인기 금연 보조제인 챈틱스 제품 중 일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으나, 지난주 목요일에 챈틱스 0.5mg과 1mg 알약의 전량 리콜로 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챈택스에는 미국…
네 번째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이스라엘

이스라엘이 4번째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준비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이스라엘의 코로나19 태스크 포스 책임자인 살만 자카 교수는 지난 4일 공영 라디오 방송인 칸에 출연하여 현재 이스라엘 인구의 3분의 2가 두 차례 접종을 마치고 부스터 샷 접종이 진행 중에…
CDC, ‘아이들에게 심근염이 보고되고 있으나 접종의 이득이 더 크다’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거의 400명의 미국 청소년들에게 심장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질병관리센터(CDC)가 7월 30일에 공개한 연구에 따르면,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7월 16일 사이에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인 VAERS에 신고된 화이자 백신 접종자 만 12~17세 연령군에서 397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