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아들의 노트북 컴퓨터를 마침내 인정한 CBS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논란이 된 조 바이든의 첫째 아들의 노트북 컴퓨터의 존재를 가짜뉴스라고 보도했던 CBS가 765일이 지나 이를 사실로 정정 보도했다.   지난 21일 CBS 모닝의 캐서린 헤릿지는 전 델라웨어주 컴퓨터 수리점 운영자 존 볼 맥 아이작으로부터 해당 하드디스크를 입수하여…
검열을 피해 스포터파이를 떠나도록 1억 달러를 조 로건에게 제시한 럼블

미국의 인기 팟캐스터인 조 로건이 전속 계약을 맺은 스포터파이를 떠나도록 1억 달러를 제안받았다.   주요 소셜미디어의 검열이 심해지면서 표현의 자유를 찾는 네티즌들이 새롭게 정착하고 있는 몇몇 대안 매체 중 하나인 럼블이 조 로건에게 1억 달러(약 1,198억 5천만 원) 전속 계약을…
탈레반의 트럼프 재선 지지는 CBS의 가짜 뉴스

CBS 뉴스가 아프가니스탄의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보도했다가 기사를 정정했다.   CBS 뉴스는 탈레반의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탈레반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을 지지한다고 보도했다. “우리는 그가 선거에서 승리해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CBS 뉴스는…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으러 온 대기자 수를 부풀린 CBS 뉴스

CBS 뉴스가 자사 프로그램인 굿모닝에 조작된 코로나 테스트 영상이 사용된 사실을 인정했으나 책임을 병원에 돌렸다.   탐사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CBS 뉴스 촬영 팀이 차를 탄 채로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에 있는 체리메디컬센터를 방문해 테스트를 받기…
코로나 사태를 과장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 정부, 그리고 발각된 CBS의 가짜뉴스

CBS 뉴스가 뉴욕시에 급등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자에 관해 3월 25일에 보도하면서 사용한 코로나19 환자로 가득한 병실 장면에 대해 사과했다.   CBS 뉴스가 사용한 장면이 뉴욕시의 한 병원이 아니라 SKY 뉴스가 3월 22일에 보도했던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에 있는 병원 장면과 똑같다는…
ABC 뉴스에서 근무했던 내부고발자를 해고한 CBS 뉴스

미성년자를 고용해 정계의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한 제프리 엡스타인에 대한 보도를 3년 전에 준비했으나 보도를 차단당한 ABC 앵커인 에이미 로바크의 발언 영상이 큰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유출자로 지목된 CBS의 애슐리 비앙코가 해고되었다.   ABC 뉴스는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영상을 공개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