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에 제출된 코로나바이러스의 기능 강화 연구 제안서 초안이 공개되다

미국의 과학자들이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와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추진하면서 연구의 위험성을 축소하여 국방부에 제안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보건 단체인 US Right to Know는 코로나19의 기원 문제를 풀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정보자유법을 통해 국립보건원(NIH), 국무부, 보건사회복지부(HHS), 국방위협감소기관(DTRA), 질병통제센터(CDC) 등으로부터 내부 기록을…
인간 두뇌에 칩을 이식하는 기업을 후원하는 게이츠와 베이조스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 기업인 미국 뉴욕의 싱크론이 빌 게이츠와 제프 베이조스의 투자를 받았다.   올해 8월에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후원을 받아 미국 최초로 인간의 두뇌에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한 싱크론은 게이츠 프런티어, 베이조스 엑스페디션 등으로부터 7천 5백만 달러(약 963억 원)의…
[칼럼] 코로나19, mRNA 백신, DARPA, 그리고 세계보건기구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11월 15~16일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 회의에서 정상들은 선언문에 세계보건기구 mRNA 백신 기술 허브 대한 지지를 포함했습니다. mRNA 백신이라는 단어를 구체적으로 사용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mRNA 백신 기술은 코로나19가 2020년 1월 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면서 미국의…
사용자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는지 직원들이 모르는 페이스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의 직원들은 사용자의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는지 알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메타의 두 명의 고위 엔지니어들은 2018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로 인해 제기된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 소송과 관련하여 법원 심리에 출두하여 데이터 저장과 추적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
증강현실 기술 활용을 위한 칩 이식을 제안한 세계경제포럼

인간과 기계가 하나되는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는 세계경제포럼이 마이크로칩 이식을 제안했다.   세계경제포럼 회원인 인터유니버시티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센터(IMEC)의 R&D 부사장인 캐서린 필립스는 세계경제포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증강현실 기술에서의 마이크로칩 이식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증강현실 기술은 특히 의료와 이동성에서 사회와 개인의 삶을…
3D 프린터로 생산하는 식량을 개발 중인 DARPA

미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기획청(DARPA)이 군과 민간인들을 위한 세포 바이오매스를 식량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 혁신가들의 아이디어를 요청하고 있다.   DARPA는 작년 11월 23일에  리소스(ReSource) 프로그램이 만든 세포 바이오매스를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식량으로 전환하는 혁신 영양 제조(Innovative Nutritional Formulations)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
코로나 사태 전에 박쥐 바이러스 강화 실험을 실시한 우한 연구소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이 기사는 이미 국내 포털을 통해 며칠 전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국내 외신에는 중요한 내용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가 미 국방부 산하 DARPA와 파트너십 관계에 있었고 둘 사이를 피터 다작의 에코 헬스 얼라이언스라는 비정부…
게이츠와 펜타곤이 플로리다 키스에서 GMO 모기를 방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게이츠와 펜타곤이 플로리다 키스에서 GMO 모기를 방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윌리엄 엥달     주민들의 강한 시위에도 불구하고, 미국 환경보호국과 플로리다 당국은 논란이 많은 수백만 마리의 유전자 변형 또는 유전자 편집 킬러 모기들의 플로리다 키스 방출을 승인했다. 동시에 논란이 되고…
피부에 이식하는 코로나 마이크로칩을 개발한 미 국방부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기획청(DARPA) 과학자들이 피부에 이식하여 코로나19를 감지하는 젤 형태의 마이크로칩을 개발했다.   은퇴한 육군 대령인 매트 햅번 박사는 CBS의 60 Minutes에 출연하여 마이크로칩이 자동차의 엔진 확인 등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피부 밑에 넣었을 때 센서 안의 작은…
가짜 뉴스를 국가 안보의 위협으로 정의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인 미 국방부

미 국방부가 가짜 뉴스와 소셜미디어 포스트가 미국의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대규모의 자동화된 오정보 공격’을 막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미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50만 개 이상의 글, 사진, 영상, 오디오에서 조작을 가려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