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언론, ‘인질이 발생하지 않게 공격하라는 군의 지시가 있었다’

ㄷㅣ렉인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스라엘 군인 및 민간인의 생명 손실을 감수하라는 이스라엘군의 지시가 확인되었다.   이스라엘 언론사 하레츠는 작년 10월 7일에 하마스 무장 대원들이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 민간인을 인질로 잡으려고 시도할 때 가자로 이동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공격을 실시하는 등 인질…
혼잡 통행료 부과 대상을 전기차에까지 확대하는 런던

영국 런던이 내년 말부터 혼잡 통행료를 모든 무공해 차량으로 확대한다.   런던의 사디크 칸 시장은 자동차 소유주에게 부과되는 하루 15파운드의 혼잡 통행료를 2025년 12월 25일부터 전기 자동차에 확대하는 안을 공개한 후 비난을 받고 있다.   칸 시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백신 명령이 종료된 후에 미접종자를 해고하는 서호주 경찰

코로나 대유행이 끝난 지 2년이 지나서도 미접종자들이 해고되고 있다.   서호주 경찰이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경찰관과 공무원을 해고했다. 경찰관인 벤 팔코너와 레스 핀레이는 백신 명령이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미접종자 해고에 대한 법적 문제를 제기했지만 대법원은 백신 명령이 유효하고 합법이라는 판결을…
민주당 내부자, ‘바이든의 대선 토론 패배는 민주당의 작품’

대선 토론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막기 위한 민주당의 기획 작품이라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   영국의 언론사 데일리 메일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토론에서 패배하도록 설계된 함정에 빠졌다는 민주당 내부자의 증언을 보도했다. 81세의 바이든은 지난달 27일에 CNN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참담한…
인종 및 성차별 논란이 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기도 하는 세계경제포럼이 성차별과 인종차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세계경제포럼의 관계자들이 클라우스 슈밥 설립자가 직원들을 상대로 성희롱을 즐겼다고 폭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80여 명의 전현직 포럼 사무국 직원들과 내부 관행을 잘 아는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이를 보도했다.   올해…
러시아와의 평화 회담 중재를 서방에 요청한 우크라이나

올해 러시아가 제안한 평화 회담을 거부했던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7일에 열린 유럽연합 정상 회의의 샤를 미셸 의장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끝없이 전투를 이어가고 싶지 않으며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를 앞으로 몇 달 동안…
폭등한 시장 물가에 분노하는 미국인들

식료품 가격 상승에 대한 미국인들의 분노가 소셜 미디어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틱톡커 Sewerlidd는 자신의 온라인 월마트 계정에서 과거에 주문한 물품을 재주문하는 기능을 발견했다. 그는 2022년에 주문했던 45개 물품의 재주문을 시도했고 결과에 깜짝 놀랐다. 2022년의 127달러가 이제 414달러가 되었기…
미 국토안전부, ‘트럼프 지지자, 군 복무자, 종교인은 미국 내 테러 위협’

미국 국토안전부의 내부 문건이 트럼프 지지자들을 테러리스트로 지목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보수 시민단체 아메리칸퍼스트리걸(AFL)은 국토안전부(DHS) 자문위원회의 내부 파일을 입수한 후 공개했다. 이 파일은 트럼프 지지자, 군 복무자, 종교인이 미국 내에서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현재 해체된 국토정보전문가그룹(Homeland…
버넌 콜먼, ‘이것이 당신의 미래이다’

올해는 영국, 미국 및 유럽 대부분 지역에 주요 선거가 있는 해이다.   좌파 정부가 집권하면 미래는 더 빨리 다가올 것이지만, 선거에서 누가 이기든 상관없다.   우리는 넷 제로와 그레이트 리셋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거짓말을 듣든, 이것이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