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은 쇠고기를 먹기 위해 목장을 운영하는 마크 저커버그

거대 소셜 미디어 기업 메타를 소유한 마크 저커버그가 쇠고기에 대한 사랑을 공개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저커버그는 지난 10일에 하와이에서 가장 오래된 섬인 카우아이에 위치한 자신의 대규모 목장 내 건물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 사실을 올렸다. “카우아이에 있는 코올라우 목장에서 소를…
예멘을 공습한 미국과 영국

1990년에 걸프전을 주도했던 미국과 영국이 다시 중동에서 힘을 합쳤다.   미국와 영국은 지난 10일에 군함, 전투기, 잠수함 등을 동원하여 홍해에서 선박들을 공격한 예멘에 폭탄을 퍼부었다.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예멘에 대한 공격이 항해의 자유와 무역의 자유로운 흐름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로스차일드 부인의 소개로 엡스타인을 만났다고 말한 전 하버드 법대 교수

제프리 엡스타인의 미성년자 마사지사와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도된 전 하버드 법대 교수가 입을 열었다.   엡스타인의 오랜 개인 변호사이기도 한 앨런 더쇼위츠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로스차일드 부인의 소개로 엡스타인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저는 로스차일드 부인으로부터 그를 소개받았습니다.”   “당시에…
백화점 화장실에서 2살 아기를 성폭행한 동성애자의 체포

미국의 한 백화점 화장실에서 2살 아기를 성폭행하는 장면을 촬영한 최소 7명이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건은 다크 웹의 한 비공개 포럼에 올라온 기저귀를 찬 2살 아기를 성폭행하는 영상 등을 호주아동착취방지센터가(ACCCE)가 작년 12월 6일에 FBI에 신고하면서 시작되었다. 일단 FBI는 해당…
미 국방부, ‘테일러 스위프트는 심리전단 소속이 아니다’

미 국방부가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대국민 심리전을 위해 국방부가 키운 연예인일 수 있다는 폭스뉴스의 보도를 부인했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대변인은 폴리티코에 보낸 성명에서 스위프트의 히트곡 ‘Shake It Off’를 사용하여 폭스뉴스의 의혹 제기를 음모론이라고 일축했다. “우리는 이 음모론을 떨쳐버리겠습니다(Shake…
코로나 기능 강화 연구를 중국에 의뢰한 사실을 청문회에서 인정한 파우치 박사

지난 팬데믹에서 미국의 코로나 정책을 지휘한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에 중국에 코로나바이러스 연구를 의뢰한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8일에 비공개로 진행된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조사위원회의 청문회에 출두해 의원들의 질문 공세를 받은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국립보건원(NIH)이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 코로나바이러스 연구…
뉴욕 브루클린 유대교 회당에서 발견된 불법 지하 터널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에 위치한 차바드 루바비치 세계본부의 적발된 불법 지하 터널을 메우기 위해 뉴욕시가 파견한 인부들과 유대인들 사이에 큰 충돌이 발생했다.   수개월 동안의 작업 끝에 몰래 조성된 지하 터널은 작년 12월에 적발되었는데 터널의 목적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불길한 소문을 키웠다.…
미국 관리들, ‘바이든이 중동에 큰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익명의 관리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중동에 큰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학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이란에 발생한 폭탄 테러, 홍해에서의 미국 및 영국과 예멘의 충돌로 근래 어느 때보다 중동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클레이 히긴스 의원, ‘트럼프 지지자로 위장한 수백 명의 FBI 프락치가 있었다’

미국 현역 의원이 2021년 1월 6일에 발생한 미국 의회 난입 사건에 FBI가 개입했다고 말했다.   경찰 출신인 공화당의 클레이 히긴스 하원의원은 흔히 ‘J6’ 불리는 2021년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건 3주년을 맞아 터커 칼슨이 진행하는 ‘터커 칼슨 네트워크’에 출연했다. 그는…
홍해 불안으로 급등하는 해상 운임

홍해를 건너는 화물선에 대한 예멘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거대 해운사들이 홍해를 우회하기 시작하고 있다.   국제 해운 시장인 프라이토스(Freightos)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아시아와 북유럽 간 해상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 당 4천 달러 이상 상승하면서 두 배 이상 올랐고, 아시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