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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유법에 의해 공개된 병실이용률, 매장, 화장 수와 생명보험 미스터리

인도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의 언론사들이 인도의 병원 입원과 매장 및 화장 상황을 보도하는 가운데, 영국과 캐나다에서도 코로나19의 심각성을 확인하기 위해 병상이용률, 매장, 화장 수치를 직접 조사하는 시민들이 나오고 있다.   pic.twitter.com/GwzpFr4x00 — Dave W Round…
사태 초기부터 코로나19를 인위적이라고 판단한 미국 보건부

미국 국립보건부(NIH)와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가 대중이 코로나19가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두려워한 사실이 내부 이메일 공개로 드러났다.   온라인 매체인 버즈피드가 정보자유법에 의거해 요청한 앤서니 파우치 소장의 수천 통의 이메일이 공개되면서 과학을 믿으라고 강조하는 과학자들이 정치적인 행보를 보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발굴된 215구의 유골

가톨릭이 운영하는 캐나다 학교에서 아이들의 유골 215구가 발견됐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위치한 캄루프 인디언 기숙학교(The Kamloops Indian Residential School)는 한때 미국에서 가장 큰 원주민 기숙학교로 1890년에서 1978년까지 운영되었다. 지난주에 캐나다 원주민 단체 중 하나인 세퀘펭크(Tk’emlúps te Secwépemc)의 대표인 로사나…
유럽 정치인에 대한 미국의 도청을 도운 네덜란드 정보부

네덜란드 정보부가 미국의 독일 앙겔라 마르켈 총리의 핸드폰 도청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국가안보국(NSA)은 자국민뿐만 아니라 독일 총리 앙겔라 마르켈과 대통령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를 포함한 유럽 지도자들에 대해서도 감시 활동을 사실이 내부고발자인 에드워드 스노우든의 폭로로 2013년에 드러났다.   당시…
영국과 노르웨이 연구진, ‘코로나19는 자연적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영국의 언론사인 데일리메일이 코로나19가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영국과 노르웨이 연구자들의 연구를 독점 입수해 공개했다.   영국의 세인트 조지 의대 종양학 교수인 앵거스 달글리시 박사와 노르웨이 트롬쇠 대학 출신으로 현재 HIV 백신을 개발 중인 바이오노 홀딩의 CEO로 재직 중인…
미래의 유행병과 싸우기 위해 더 강력한 권한을 요구하는 세계보건기구

세계보건기구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가 앞으로의 유행병은 코로나19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주장했다.   아드하놈 사무총장은 지난 24일에 전 세계 194개국의 대표가 참석한 74회 유엔 보건 총회에서 말했다. “정말입니다. 이번이 전 세계가 전염병의 위협에 직면하는 마지막이 아닐 겁니다. 이 바이러스보다 더 전염성이 있고…
전쟁 속에 실시된 대선에서 승리한 시리아의 아사드 대통령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며 2028년까지 네 번째 7년 임기에 들어섰다.   지난 27일 시리아 정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아사드 대통령은 78%의 투표 참여율을 보인 대선에서 무려 95%의 지지를 받아 승리했다. 서방의 지원을 받는 반군과의 전투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첫 집단면역에 도달한 아미시 지역사회

현대문명을 거부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아미시 지역사회가 올해 3월 말에 집단면역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기독교의 재세례파 계통의 개신교 종파로 펜실베이니아에 집단 거주하는 아미시파 중 뉴 홀랜드 버로우에 사는 아미시 가구들의 최대 90%가 코로나에 감염되고 회복되면서 집단면역에 도달했다고…
페이스북 내부고발자, ‘백신 정보가 진실일 때도 부정적이면 검열 대상’

페이스북이 사실을 포함한 백신에 관한 부정적인 정보와 의견을 검열하고 있다고 내부고발자들이 폭로했다.   탐사보도 전문매체인 프로젝트 베리타스는 2명의 내부고발자를 통해 입수한 ‘백신 주저 의견 강등(Vaccine Hesitancy Comment Demotion)’ 내부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검열을 통해 “백신 망설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