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국경을 불법으로 넘은 외국인들을 막기 위해 설치된 철조망을 자르거나 제거해도 좋다는 연방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미연방 대법원은 텍사스주가 국경 내부 강가에 설치한 레이저 와이어가 국경순찰대의 활동에 방해가 되고 있어 제거해야 한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긴급 약식 명령을 5…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베네수엘라의 불법 이민자들이 못 살겠다며 고국으로 돌아가고 있다. 미국 남부 텍사스 국경을 넘은 베네수엘라의 불법 이민자들은 불법 이민자의 수용을 거부하는 텍사스 주지사 그렉 애보트에 의해 이민자를 환영하는 민주당의 도시들로 보내졌고 그 대표적인 도시들에 시카고와 뉴욕이 있다.…
미국의 불법 이민 아이들이 불법적인 노동 현장에 투입되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미국 보건복지부 감사에서 부모나 친척 없이 국경을 넘은 아이들(UAC)이 정부가 입양을 허락한 후원자 하에서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일단, 보건복지부는 3명 이상을 입양한 후원자들로부터 344명의 미동반 이주…
미국 남부 국경을 외국인들이 불법으로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국경 순찰대의 모습이 촬영되었다. 폭스 뉴스의 빌 멜루그가 입수해 공개한 이 영상에서 한 국경 순찰대 요원은 텍사스주 이글 패스 근방의 국경에 텍사스주 공공안전부가 설치한 철조망을 불법 이민자들이 넘을 수…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샌티스가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개방 정책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 불법 이민자들을 민주당이 운영하는 지역들로 보내면서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드샌티스 주지사는 지난 14일에 베네수엘라에서 온 50명의 불법 이민자들을 두 대의 비행기에 태워 오바마 부부 등…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의 국경을 넘은 외국 국적의 불법 이민자를 코로나 검진 없이 미국 내로 풀어주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텍사스주 잭슨 카운티의 경관인 A. J. 라우더백은 지난 9일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 투나잇’에 출연하여 바이든 행정부의 위험한 정책으로 인해…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를 떠난 저소득층이 미국 국경을 넘기 위해 대규모로 이동 중인 가운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수비 강화를 위해 다음 주에 최소 800명의 군을 파견할 예정이다. 군의 파견은 군사작전을 실시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불법 이민자들이…
5월 21일과 22일, 이틀간 2,06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CBS의 여론조사에서 불법 이민자 가족이 구금되거나 추방되길 원하는 응답자가 더 많았다. 응답자의 51%가 멕시코와의 국경에 벽을 세우는 데 찬성했다. 응답자의 32%는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벽을 세우는 걸 좋은 생각’이라고 답변했고, 19%는 ‘완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