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백신 명령에 대해 공식 사과한 캐나다의 시의회

캐나다 지방 도시의 한 의원이 지난 코로나 백신 명령에 대해 공식 사과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웨스트 니피싱의 시의원인 앤 테시어는 시의회가 백신 명령 시행 전에 백신 접종자가 미접종자보다 코로나에 더 잘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뉴스 검열을 합법화하는 온라인 뉴스 법의 캐나다 하원 통과

특정 뉴스의 노출을 줄이거나 차단하고 수익 창출을 막는 법안이 캐나다 의회에 제출됨에 따라 구글이 이를 테스트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 22일에 특정 온라인 뉴스의 노출을 조절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테스트를 제한된 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에…
패럴림픽 선수 출신에게 조력 자살을 권유한 캐나다

캐나다 보훈처가 장애인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에게 조력 자살을 권유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패럴림픽에 참가했던 퇴역 군인 크리스틴 고티에(52세)는 2019년에 자신의 집에 휠체어 리프트를 설치하려고 했을 때 자살 키트를 제공할 수 있다는 편지를…
정부의 ‘조력자살’ 프로그램에 의해 죽음의 선택을 강요당하는 캐나다인들

2016년부터 조력자살(MAID)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캐나다 정부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죽음의 선택을 강요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언론사 뉴욕포스트는 캐나다 정부에 의해 자살을 선택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는 로저 폴리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조력자살을 하도록 압박을…
캐나다 앨버타 주지사, ‘세계경제포럼과 대화하지 않겠다’

캐나다 앨버타주 주지사가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보건 조언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면서 과거의 봉쇄, 백신 여권 제도에 대해 사과한 대니엘라 스미스 주지사는 세계경제포럼과 더는 대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는 억만장자들이 정치 지도자를 얼마나 통제하고 있는지…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정책을 버리고 사과한 캐나다 앨버타주

캐나다 앨버타주가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의 반인권적 방역 정책에 대해 사과했다.   앨버타 주지사 대니엘라 스미스는 지난 22일 통합보수당 연례 총회에서 코로나 방역 조치로 인해 벌금형을 받거나 체포된 주민들과 차별을 감수해야 했던 미접종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백신 접종 여부로 부적절하게 차별을…
백신 의무 접종과 여행 금지로 소송을 당한 캐나다 총리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코로나 방역 정책을 펼쳤던 캐나다 정부가 과학적인 근거 없이 백신 의무 접종과 여행 금지 조치를 발표했던 사실이 소송을 통해 드러났다.   과학과 증거에 근거한 방역을 내세우면서 연방 공무원의 의무 접종과 미접종자의 여행 및 외출 금지를 명령했던…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비료 사용을 30% 축소하는 안을 발표한 캐나다

캐나다 정부가 기후변화와 싸우기 위해 농업에서의 이산화질소 배출에 제한을 걸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농업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경제포럼과 유엔의 지휘 하에 기후변화 어젠다가 에너지 부문에서 농업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2030년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 제로에 도달하기 위해…
2021년 캐나다 앨버타주 주요 사망 원인은 ‘원인 불명’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정의할 수 없는 병으로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있다.   2016년부터 캐나다 앨버타의 주요 사망 원인은 치매였다. 그러나 코로나가 크게 유행한 2021년에 치매는 사망자 수 2,135명으로 2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코로나19는 사망자 수는 1,950명으로 사망 원인 1위가…
캐나다 보건장관, ‘9개월마다 접종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캐나다 보건장관이 캐나다인들은 9개월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요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코로나 방역 정책을 벌이고 있는 캐나다의 장 이브 듀콜로 보건 장관은 앞으로 코로나 변종과 싸우기 위해 모든 캐나다인이 9개월마다 백신 접종을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