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직접 촬영한 UFO 영상을 공개하고 UFO 촬영 영상의 진위를 확인해 주는 등 UFO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미 국방부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외계인까지 언급하기 시작했다. 에어포스 타임스 소속 기자인 제프 스코골은 국방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국방부 관계자로부터…
미 국방부가 적외선 레이저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펜타곤이 개발한 코드명 ‘젯슨(Jetson)’으로 불리는 이 원형은 원거리에 있는 사람의 심장의 특성을 읽어 신분을 확인한다고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보도했다. 지문, 얼굴, 걷는 방식만큼은 아니지만 사람은 고유한 심장박동수를 가지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기술 모두를 군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 캘리포이나주 시미밸리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 포럼에 참석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장인 브래드 스미스는 “미군에게 최고의 기술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하겠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모든 기술을요. 더 말이 필요없습니다”고 말했다. …
작년에 미 국무부와 존 매케인이 관여된 CIA의 시리아 반군 지원 프로그램을 폭로한 후 언론사에 의해 해고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루마니아의 언론인 딜야나 게이탄지에바가 이번에는 미군이 조지아에 비밀 생물학 병원균 연구실을 운영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조지아의 전 보안 장관인 이고르…
알리바바의 설립자인 중국의 잭 마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가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군비에 많은 돈을 쓰는 미국을 비판했다. CNBC의 앤드류 로스 소킨이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미국이 누군가를 비난하려면 자신을 비난해야 한다고…
미 국방부가 드론용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데 구글이 도움을 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로젝트 메이븐(Project Maven)은 드론 영상에 나타나는 물체를 식별하기 위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구글의 예비 프로그램으로 지난주에 이 사실이 구글 내부에서 알려지면서 구글 직원들 사이에 동요가 일었다. 일부 직원들은…
미국의 국방부는 육군, 해군, 공군, 그리고 관련 기관 등 국방부 전체에 대한 역사상 첫 번째 회계 감사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국방부 대변인 데이나 W. 화이트는 지난 8일에 “(2018년부터 시작하는 이번 감사는) 재정 책임과 우리에게 맡겨진 세금 가치의 최대화에 대한…
컨스피러시 뉴스입니다. 2016년 1월 11일에 정치 평론지인 New Eastern Outlook에 실렸던 유명 정치평론가인 윌리엄 엥달 씨의 칼럼입니다. 과거 팟캐스트 컨스피러시 뉴스 2016년 11월 편을 통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북한과 미국의 긴장관계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글로 다시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