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가짜 뉴스를 내세워 소셜미디어 기업들과 검열 대상을 논의하는 주간 회의를 가진 사실이 드러났다. 미주리주와 루이지애나주는 바이든 행정부의 FBI, 국무부 등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들과 손잡고 코로나19 등의 주제에 대한 검열을 실시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세계경제포럼이 온라인 학대 및 가짜 뉴스와 싸우기 위해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11일에 홈페이지에 공개한 글에서 온라인 상에서 아동 학대, 극단주의, 거짓 정보, 증오, 사기가 횡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기보단 인공지능이 답이 될 수…
코로나 사태 속에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불었던 검열의 광풍을 주도한 질병통제센터(CDC)가 소송을 당했다. 아메리카 퍼스트 리걸(America First Legal)은 정보 자유법 소송을 통해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CDC가 주도적인 검열을 지시한 사실을 보여주는 문건을 법원으로부터 입수한 후 공개했다. 이 문서들은…
미국의 독립 언론사인 민트프레스 뉴스가 구글의 웹사이트에 공개된 직원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여 전 CIA 요원들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주도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시행담당 차관보를 지낸 현 국토안전부 비서실장 크리스티 케인갤로는 구글 부사장 시절에 신뢰 및 안전부(Trust and Safety…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이 소셜미디어 검열을 위해 유럽연합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의 두 정치인은 지난 21일에 유럽연합이 민주주의를 위해 소셜미디어에 돌고 있는 가짜뉴스를 검열하기 위한 법적 시스템을 갖출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디지털 여권을 통해 온라인…
CNN의 뉴스 앵커 브라이언 스텔터 등이 대학생으로부터 예상하지 못한 지적을 받았다. 이번 주 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시카고 대학 정치학 연구소와 언론사 디애틀랜틱 주최의 ‘허위 정보와 민주주의의 침식’이라는 제목의 컨퍼런스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CNN의 뉴스 앵커 브라이언 스텔터, 노벨상…
트위터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유명 교수의 글을 검열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의 역학자이자 증거 기반 의학 센터 소장으로 영국 언론사인 데일리메일의 인터뷰에 응했던 칼 헤네건 교수는 자신의 인용된 데일리메일의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했다. 그러자 영국 정부가 코로나 사망자…
이스라엘의 과학자가 발표한 논문이 한 저널에 발표되었다가 특별한 이유 없이 내려지면서 검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계산 생물학을 전공한 제시카 로즈 박사는 새로운 통계 계산 소프트웨어를 시험하기 위해 미국의 질병통제관리센터(CDC)가 199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백신 부작용 신고 시스템인 VAERS에 올라온 코로나19…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리그의 여자 수영 시즌 경기가 트랜스젠더 선수들 간의 각축전이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홈 경기에서 200미터와 500미터에서 우승했던 트랜스젠더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리아 토마스는 지난 5일 자유형에서 6위에 그쳤다. 토마스를 누르고 우승한 예일 대학의 이잭 헤닉…
미국 실리콘밸리의 빅 테크 검열로 인해 대안을 찾아 떠나는 유명인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상원의원인 랜드 폴은 유튜브에 더는 영상을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구글이 소유한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가리켜 ‘최악의 검열’이라고 비판하면서 반대 의견을 묵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