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팟캐스트인 조 로건의 경험에 출연한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알렉스 브렌슨이 지난 9월 영국의 코로나 사망의 70% 이상이 두 차례 접종자였다고 밝혔다. 브렌슨은 영국 보건국(PHE)의 코로나19 백신 감시 보고서 38주차 보고서를 제시하면서 지난 9월, 특히…
대중이 새로운 ‘녹색 경제’를 받아들이도록 행동을 바꾸도록 하는 방법을 조사하는 정부 보고서가 코로나19 정책이 대중이 권위에 대한 ‘깊은 존중’과 ‘강력한 순응 경향’을 보이도록 했다고 평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문서는 어떻게 행동 심리를 무력화해 대중이 자신이 조종되고 있다는 것을…
영국이 개인 병원들이 영국 정부의 대규모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치료한 코로나19 환자의 수가 매우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싱크탱크인 건강 및 보건 공익 센터(Center for Health and the Public Interest)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병원들은 국민보건서비스(NHS)와 수십억 유로 규모의…
영국이 다음 달부터 세 번째 백신인 부스터 접종을 시작한다. 영국은 빠르면 9월 6일부터 국민보건서비스(NHS)와 요양원 직원들을 포함한 50대 이상과 면역이 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스터 접종에 들어가며, 보건부는 동시에 독감 백신도 실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영국의 언론사인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영국은…
영국의 재무장관 리시 수낙이 ‘브릿코인’으로 불리는 디지털 화폐를 출시할 의사를 내비쳤다. 영국 재무부와 중앙은행은 이미 몇 달 전에 실물 화폐인 파운드와 동등한 가치를 갖는 디지털 통화 발행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브릿코인의 발행을 지지하는 측은 코로나 사태와 브렉시트로…
영국과 미국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언론을 보기 힘들어지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영국은 정부 관계자의 비밀을 폭로하는 기자가 최대 14년형을 받을 수 있는 공직자 비밀 엄수법을 준비하고 있다. 내무성이 준비 중인 이 법 하에서 유출된 정보로 정부를 망신 주는 기자는 외국…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영국의 보건장관이 확진자에 이름을 올리며 큰 소동이 벌어졌다. 신임 장관인 사지드 자비드는 지난 16일에 피로감을 느꼈고 자가 진단 키트로 검진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그는 자신이 두 차례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가벼운 증상이 있다는 내용의 트윗을…
영국에서 백신 접종자의 코로나 사망이 증가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국은 6월 13일에 인도(또는 델타) 변종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 42명 중 29%에 해당되는 12명이 두 차례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돌파감염 문제가 처음으로 심각하게 제기되었다. 이 수치는 6월…
영국 정부의 봉쇄, 코로나19 백신, 백신 여권 정책을 반대하는 영국인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There are a LOT of people here #londonprotest #freedommarch #imdone pic.twitter.com/zYjpgwdpRC — Julia Hartley-Brewer (@JuliaHB1) June 26, 2021 Huge crowds turn out for Freedom M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