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1명당 민간인 500명 가자지구 AI 폭격 승인 기준을 폭로한 이스라엘 다큐멘터리 ‘나자’

사진: Ondine Goat, CC BY-SA 4.0, 위키미디어 공용에서 편집   이스라엘 다큐멘터리 ‘나자(NAZA)’가 가자지구 폭격 대상 선정에 활용된 인공지능 시스템과 이를 운용한 정보기관 관계자 24명의 증언을 공개했다. 레이철 소르와 유발 아브라함이 연출하고 가디언이 제작한 이 작품은 이들의 익명 진술을 바탕으로…
월드컵 중계를 준비하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이집트구호위원회 홍보국장

화요일 저녁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에서 이집트구호위원회 홍보국장이 사망하면서, 정전 협정을 둘러싼 위반 논란과 카이로와의 외교적 긴장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공습은 이집트가 주최하는 정전 2단계 협상이 진행되던 시점에, 그것도 이집트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16강전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발생했다. 이집트 정부 산하…
유엔 조사위원장, “가자지구 아동의 표적 살해 패턴이 명확하다”

유엔 점령 팔레스타인 영토 독립국제조사위원회 위원장 스리니바산 무랄리다르는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이 아동을 노린 조직적 살해에 해당하며 이는 처벌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RT 인디아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이 사용한 무력이 “정당화될 수 없고 상당한 정도로 불균형하다”고 말했다. 오디샤주 고등법원장을 지낸…
예루살렘의 기네스북과 사라진 장기들

이스라엘 언론 스루김에 따르면 지난해 예루살렘에서 약 1,200명의 이스라엘 신장 기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었다. 비영리단체 ‘마트나트 하임(생명의 선물)’이 주최한 이 행사는 자발적 신장 기증을 기념하고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이 기록을 기네스…
이스라엘의 소말릴란드 승인, 가자 팔레스타인인 추방 계획의 서막인가

이스라엘이 지난 금요일 소말릴란드를 독립 국가로 공식 승인하면서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과 함께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계획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소말릴란드와 농업, 보건, 기술 분야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다수의 국가와 국제기구는 이번…
‘국제 이미지 회복’을 위한 프로파간다에 1조 741억 원 예산을 배정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악화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약 23억 5천만 셰켈(약 1조 741억 원)에 달하는 ‘공공외교’ 예산을 새롭게 배정했다. 이는 기존 관련 지출의 약 다섯 배에 이르는 규모로, 자국의 전쟁 행보를 둘러싼 비판 여론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
가자지구 영상이 가짜라고 주장하며 젊은이들이 소셜미디어에 속고 있다고 말한 힐러리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이 뉴욕에서 열린 이스라엘 신문 Israel Hayom 주최 정상회담에서 젊은 미국인들이 소셜 미디어, 특히 틱톡을 통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게 되었다고 발언했다. 그녀는 똑똑하고 교육받은 젊은이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10월 7일과 그 이후의 사건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으며, 이것이 민주주의에 심각한 문제라고…
사우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까지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 없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재편하려 하고 있다. 유엔에서 가자 계획을 추진하고 시리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자국 영향권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지만, 이란, 예멘을 비롯한 역내 세력들의 반발로 인해 모든 것이 트럼프의 뜻대로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 대량학살’ 문서를 반유대주의라고 주장하며 편집을 시도한 위키피디아 공동 설립자

위키피디아 공동 창립자 지미 웨일스가 ‘가자 대량학살’ 문서의 반유대주의 편향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 문서는 10월 28일부터 편집이 전면 차단된 상태인데, 웨일스는 첫 문장부터 ‘가자 대량학살’이 확정된 사실인 듯 서술되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웨일스는 “이 문서는 우리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며…
휴전 후에도 계속되는 학살,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80명 살해

가자지구 보건부는 휴전이 발효된 10월 10일 이후 이스라엘군이 최소 80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살해하고 303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월요일에 발표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인 45구의 시신이 병원으로 운반되었다.   이스라엘 국방군은 일요일 라파에서 자국 군대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공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