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청문회 직후, 파우치의 사면을 존중한다고 발언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앤서니 파우치 박사 사면을 둘러싸고 상반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는 그동안 바이든이 퇴임 직전 서명한 일련의 사면장이 오토펜으로 처리되어 법적 효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나 파우치의 위증 의혹을 다루는 상원 청문회가…
린지 그레이엄의 유작 다큐, “이란 전쟁은 내 인생 최고의 성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미공개 영상에서, 그가 이란 전쟁을 자신의 “인생 최고의 성과”로 꼽은 발언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그레이엄은 다큐멘터리 감독 알렉스 홀더의 카메라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수행 방식을 극찬하며 이같이…
미 국토안전부 감사 보고서, ‘비밀경호국은 지붕 위 저격수에 대한 통보를 받고도 위치를 묻지 않았고 대통령 경호팀에 전달하지도 않았다’

미국 국토안보부 감사관실이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피격 사건과 관련해 비밀경호국의 총체적 통신 실패를 확인한 64쪽 분량의 보고서를 지난 목요일 공개했다. 보고서는 비밀경호국이 총격범 토머스 크룩스의 위협을 탐지하고 저지할 여러 기회를 놓쳤다고 결론지었으며,…
터커 칼슨 “트럼프가 수사를 막았다”, FBI 문서가 말하는 버틀러 총격 사건

2024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은 2년이 지난 지금도 공식적으로 설명되지 않은 물음들을 남기고 있다. 이 사건은 트럼프 재임 중 이어진 여러 암살 시도 가운데 첫 번째로, 총격범 토머스 크룩스가 집회장 인근 건물 옥상에서 발사한…
트럼프 연회장에 기부한 기업들, 6개월 만에 60조 원 연방 계약 챙겼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 윙을 철거하고 추진 중인 연회장 건설 프로젝트에 기부한 기업들이 지난 6개월 사이 500억 달러(약 69조 원)가 넘는 연방 정부 계약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감시 단체 퍼블릭 시티즌이 목요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개 확인된 기부 기업…
네타냐후에게 욕설을 퍼부은 트럼프와 언론 공작

미국의 언론사 악시오스가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 두 명과 통화를 보고받은 제3자 진술을 근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폭탄 발언을 쏟아부은 것으로 보도했다. 두 정상이 주고받은 이 통화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가장 거칠었던 대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반역죄를 저질렀는가?

폴 크레이그 로버츠   대통령 취임 선서에서 대통령이 될 사람은 미국 헌법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고, 국내외 적으로부터 헌법을 수호할 것을 약속한다. 다시 말해, 헌법의 적은 곧 미국의 적이다 (오늘날 헌법의 적에는 미국의 대학 로스쿨들도 포함된다).   미국이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어떤…
트럼프 고소인이 피의자로… 캐럴 위증 수사, 코미 암살 위협 기소

트럼프를 민사재판에서 성폭행 피의자로 만들었던 잡지 칼럼니스트 E. 진 캐럴(82세)이 위증 혐의로 법무부 형사 수사를 받게 됐다. 코미 전 FBI 국장도 트럼프 암살을 암시하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트럼프를 먼저 공격했던 인물들이 이제는 피의자 신분으로 몰리고 있다.   위증…
중국인 소유, 이스라엘인 관리, 이스라엘인 검사가 기소 취소한 라스베이거스 불법 생물 실험실

라스베이거스 주택가에서 발각된 불법 생물 실험실 사건의 핵심 피의자가 연방 혐의를 벗으면서, 기소 취소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 국적 건물 관리인 오리 솔로몬에 대한 총기 불법 소지 혐의가 지난 5월 11일 기각됐다. 검사 측은 법원 문서에서 “피고인이 제공한 추가…
협상으로 전쟁을 끝내자는 트럼프의 제안에 격분한 네타냐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 일시 중단하고 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강하게 반발하며 미국과 이스라엘 사이에 심각한 균열이 노출되고 있다. 미 언론 악시오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두 정상이 이란 전쟁 종식 제안을 놓고 격렬한 전화 통화를 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