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회담을 진행하면서 유럽연합의 지원을 촉구한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벨라루스에서 회담을 시작했다.   벨라루스 정부는 양국의 대표단이 만나는 회담 장소의 사진을 공개했다. 회담 도시로 러시아가 제안한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를 우크라이나가 거부함에 따라 국경 지역인 고멜에서 회담이 열리고 있다.   대표단을 이끌고 벨라루스를 방문한 푸틴 대통령의 보좌관…
독일 정부의 코로나 데이터를 신뢰하지 않는 독일인들

절반이 훨씬 넘는 독일 국민들이 정부의 코로나 데이터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언론사인 빌트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7%는 독일의 질병청에 해당하는 로버트 코흐 연구소의 코로나 자료를 믿지 않는다고 답변했고, 정부의 통계를 신뢰한다고 답변한 사람은 32%에 불과했다.   독일은…
부스터 접종에 들어가는 이스라엘, 독일, 영국

영국이 다음 달부터 세 번째 백신인 부스터 접종을 시작한다.   영국은 빠르면 9월 6일부터 국민보건서비스(NHS)와 요양원 직원들을 포함한 50대 이상과 면역이 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스터 접종에 들어가며, 보건부는 동시에 독감 백신도 실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영국의 언론사인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영국은…
유럽 정치인에 대한 미국의 도청을 도운 네덜란드 정보부

네덜란드 정보부가 미국의 독일 앙겔라 마르켈 총리의 핸드폰 도청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국가안보국(NSA)은 자국민뿐만 아니라 독일 총리 앙겔라 마르켈과 대통령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를 포함한 유럽 지도자들에 대해서도 감시 활동을 사실이 내부고발자인 에드워드 스노우든의 폭로로 2013년에 드러났다.   당시…
코로나 봉쇄 조치를 위한 공포 조장을 과학계와 논의한 독일 내무부

독일 정부가 코로나 사태 초기의 봉쇄 조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공포를 조장하는 전략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의 일간지 벨트는 락다운이 시작된 작년 3월부터 내무장관인 호르스트 제호퍼의 지시를 받은 마르쿠스 케르베르 국무장관이 대학과 연구소의 과학자들과 주고 받은 이메일을 베를린의 변호사들을 통해 입수했다.…
작년 봄 봉쇄 조치를 위헌으로 판결한 독일 지방 법원

독일 지방 법원이 작년 봄 지방 정부의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위헌이었다고 판결했다.   7명의 친구와 생일 파티를 벌여 정부의 봉쇄 조치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독일인은 법원으로부터 무죄 판결을 받았다. 바이마르에 위치한 이 지방 법원은 피고에게 무죄를 선고하는 근거로 튀링겐…
베를린 락다운 반대 시위에 참여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나는 베를린인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정부의 락다운,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지난 29일에 ‘자유를 위한 집회’가 주도한 마스크 의무 착용을 포함한 정부의 락다운 조치에 반대하는 약 2만 명의 시민들이 중부 베를린에 모였다. 지난 1일에도 정부의 락다운 조치에 저항하는…
소아성애자들에게 30년간 고아들을 위탁한 베를린시

독일의 베를린시가 보호 시설 아동들을 소아성애자들에게 수십 년간 양육을 맡겼던 사실이 드러났다.   독일 녹색당의 위임을 받은 힐데스하임 대학교 연구자들은 베를린 상원 교육위원회의 수천 개 파일을 1년 이상 조사한 후 57페이지 길이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6월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30년…
독일에서 미군 철수를 막는 법안을 준비 중인 민주당

민주당 의원들이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독일에서의 미군 철수 명령을 저지하기 위한 법안 준비에 나섰다.   상원의 밥 메넨데스 의원과 하원의 엘리엇 엔젤 의원은 미군의 철수를 어렵게 하는 여러 조건을 부여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메넨데스 의원은 성명에서 “현재 미군의 독일 주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