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케니디 주니어가 논란 끝에 보건복지부 장관에 지명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보건복지부(HHS) 장관으로 지명된 사실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HHS)으로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너무 오랫동안…
민주당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가 탈당한 후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과 미국의 국내 위협에 대해 경고하는 중요한 연설을 했다. 지난 28일에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트럼프 유세 무대에 선 케네디 주니어는…
미국에서 모기가 옮기는 바이러스로 발생하는 희귀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미국의 보건당국이 모기가 옮기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위험을 염려하고 있다. 뉴햄프셔주의 한 남성은 중증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입원했다가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그는 건강했고 기저질환도 없었다. 병명은 동부형마 뇌막염이었다. 또…
미국의 기후 조작이 유럽의 온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산하 스크립스해양학연구소(Scripps Institution of Oceanography)와 콜로라도 볼더에 위치한 국립대기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의 공동 연구진은 캘리포니아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설계된 지구 공학, 즉 기후 조작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축의 메탄 배출을 줄이기 위한 백신 개발 스타트업이 대형 투자를 유치했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에서 가축의 트림과 방귀가 5%를 차지한다고 주장하는 아키아바이오(ArkeaBio)가 브레이크스루에너지벤처스의 주도 하에 이달 초 2,650만 달러의 추가 투자 자금 모집에 성공했다. 아키아바이오의…
미국 정부가 대기에 소금 결정을 뿌려 구름의 부피를 늘리는 실험을 실시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과학자들은 미국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대기에 소금 결정체를 샌프란시스코 상공에 뿌리는 실험에 관한 연구를 다룬 논문인 “제어 방출 바다…
험실에서 배양된 고기를 금지하려는 움직임이 미국의 여러 주에서 일어나고 있다. 플로리다, 테네시, 텍사스, 앨러배마 등의 최소 7개 주 공화당 의원들은 동물로부터 채취한 세포를 사용하여 실험실에서 제조하는 인조고기의 개발과 판매를 막기 위한 법안을 상정했다. 전 공화당 대선 후보 론…
억만장자 ‘자선사업가’ 빌 게이츠가 제프리 엡스타인의 여성들과 찍은 사진들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엡스타인의 여성들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 촬영된 시기는 2014년으로 엡스타인이 플로리다에서 미성년자 인신매매로 유죄 판결을 받은 지 6년이 지난 시점이다. …
케냐 나이로비에서 제1차 아프리카 기후정상회의가 열렸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이 행사는 ‘아프리카와 세계를 위한 녹색 성장과 기후 금융 솔루션 추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홍보되었으나 모든 자금을 서방에서 제공한 서방 주도의 서방 행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행사의 공식 파트너에는…
클린턴 및 바이든 가문의 비리에 대한 특종 보도로 FBI 수사와 의회 조사를 촉발한 이력을 가진 탐사보도 언론인 시머스 브루너가 억만장자 지배층의 음모를 폭로하는 책을 발표했다. 연방정부책임연구소(The Governmenmt Accountability Institute) 부소장이기도 한 브루너는 신간 ‘콘트롤리가키 – 억만장자 계급과 그들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