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 추도프 인구 감소가 우익의 음모론으로 불리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상황은 변했고 ‘인구 붕괴’는 더는 부정할 수 없는, 이제 우리에게 좋은 일이다! 텔레그래프는 인구 감소에 대해 우리가 생각해야 할 새로운 방식을 전달할 완벽한 메신저를 선택했다. 세계경제포럼의 고위급 고문이 우리에게…
프랑스 철학자인 레노드 카뮈가 2017년 11월 9일 한 연설에서 유럽의 대규모 난민 유입을 가리켜 “이민이 침입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한 일로 법원에서 유죄를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카뮈가 “출신, 인종, 국적 또는 종교에 기초한 증오 또는 폭력을 대중에게 조장했다”고 인정하고 집행유예…
세계인의 다수가 글로벌리즘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리즘을 표방하는 모임인 세계 경제 포럼(The World Economic Forum)의 의뢰로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동남 아시아인과 아프리카인 응답자의 88%가 글로벌리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높은 지지를 보였다. 가장 낮은 지지를 얻은 서부 유럽의 경우도 66%를…
컨스피러시 뉴스는 SNS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사진의 조작 논란을 소개할 뿐, 조작 여부를 직접 판단하지 않습니다. 미국 국경을 넘기 위해 중미를 떠난 ‘캐러밴’으로 불리는 이민자들이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국경에 추수감사절 다음 주인 11월 25일에 도착하자 미국의 국경 수비대는…
‘마라케시 반대 행진(March Against Marrakech)’으로 불리는 유엔이주협약(UN Migration Pact)에 저항하는 집회가 브뤼셀에서 열렸다. 경찰은 거리를 행진하는 시위대를 향해 물 대포와 최류탄을 쐈고, 폭죽을 던지는 시위자와 충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벨기에의 보수 여당인 블램스 비랭이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 이번 시위에는 12,000명 이상이…
프란시스 교황은 지난 일요일 ‘세계의 가난한 자를 위한 날’ 연례 미사에서 이민자에 대한 증가하는 부의 불평등과 대우를 비판하면서 세계는 삶의 파도에 내던져진 사람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교황은 가난의 비뚤어진 뿌리가 불평등에 있으며,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집과 고향을 떠나야만…
지난해 스웨덴에서 강간 또는 강간 미수로 기소된 사람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태어났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스웨덴의 공영 채널인 SVT의 연구자들은 스웨덴 법원에서 지난 5년간 강간 또는 강간 미수로 기소된 사람들을 조사했다. 놀라운 점은 피해자가 가해자를 모르는 강간 사건의 경우, 129명의…
이탈리아 내무장관인 마테오 살비니는 7월 1일 북부 항구 도시인 폰티다에서 열린 북부동맹(Lega Nord)의 연례 정당대회에서 유럽의 국경과 아이들의 웰빙을 지키는 자유 운동의 연합의 결성을 제안했다. 그는 이날 약 오만 명의 지지자를 향해 “저는 (여러 유럽 국가들의) 모든 자유롭고 자주적인…
브뤼셀은 난민과 이민자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유럽연합 회원국인 헝가리, 폴란드, 체코 공화국의 법적인 의무 위반에 대한 법적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위 세 국가들은 유럽연합이 2015년 9월에 내놓은 ‘2015년 계획’에 따른 난민과 이민자의 유입을 한 명도 허용하고 있지 않다. 반면 유럽연합에…